둘레길

[전남 광양]중마동주차장~장수쉼터~큰골재~광양 가야산(497m)~원각사~광양서울병원~붕마동주차장 회귀하기(2013/6/23/일 오후)

魚山/막걸리 2013. 6. 24. 13:53

산 행 지  : 전남 광양 가야산(416m)

산행일자 : 2013년 6월 23일(일)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더운 오후

산행코스 : 제1주차장(15:26)~장수쉼터(16:08)~큰골재(16:36)~△광양 가야산(16:51/497m)~광양서울병원(17:21)~

                ~제1주차장(17:30)                

산행시간 : 15:26~17:30(2시간 4분)

 

친구들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구경을 마치고 헤어지고 난 후

여수로 가려다가 시간 여유가 있어서 광양 가야산을 찾었다.

이순신대교가 놓이고 난 후 접근하기가 가까와 져서 한 번 찾을려고 했었는데...

오래 전에 왔던 기억을 더듬어 주차장을 어렵게 찾았다.

빨리 스마트폰 네비를 통할걸....

항시 후회는 나중에 오는 것...!

 

비가 오락가락하지만 주변이 훤하기에 우의를 준비하고는 빈 손으로 오른다.

오르다 보니 안내도에 "가야산둘레길"이 있다.

둘레길 열풍으로 여기도 최근에 만들었나?

둘레길 일부와 광양 가야산 정상을 지나서 원각사로 하산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출발했다.

 

내린 비로 길옆의 풀들이 머금은 물기로 등산화가 젖고...

장수쉼터에서 큰골재로 가는 둘레길 구간은 조성한지가 얼마 안되었는지 물기를 머금은 흙들이 미끄러웠다.

클골재에서 광양 가야산 정상으로 올라 원각사로 하산했다.

정상석도 새로 놓았는가 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가 개기 시작하더니 하산지점인 광양서울병원에 오니 완전히 갰다.

이순신대교를 넘어서 여수로.....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는 육교를 건너서>

 <가야산둘레길 안내도>

 <광양 컨테이너항>

 <장수쉼터>

 <장수쉼터>

 <둘레길 너덜>

 <큰골재>

 <둘레길 이정표>

 <정상 오르는 길>

 <건너 편 시루봉>

 <광양 가야산 정상석>

비가 조금씩 내려 젖어 있습니다

 <가야산 정상 중계탑>

 <날머리인 광양서울병원>

 <제1주차장>

우의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