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전남 담양 산성산 금성산성
◈산행일자 : 2014년 11월 15일(토)
◈누구랑 : 마눌님과 함께
◈날씨 : 구름에 해가 가려 춥게 느껴지는 늦가을
◈산행코스 : 담양리조트(11:30)~남문(12:16)~△산성산 노적봉(12:29)~△산성산 철마봉(454m/12:50)~서문~
~북문(14:20)~△강천산 왕자봉(583m/15:27)~구장군폭포(16:06)~동문(17:00)~
~△산성산 시루봉(515m/17:11)~동자암(17:31)~남문(17:32)~담양리조트(18:00)
◈산행시간 : 11:30~18:00(6시간 30분)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과 전라북도 순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성산(603m)에 위치한 금성산성(사적 제 353호)은 호남의 3대 산성
(장성의 입암산성, 무주의 적상산성, 담양 금성산성)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담양읍에서는 동북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고, 외성은 6,486m 내성은 859m에 이르며 돌로 쌓여진 형태입니다.
금성산성 앞으로 무등산과 추월산이 보이고 아래로는 담양호가 펼쳐져 있습니다.
산성의 동문 밖은 전라북도 순창군의 강천사 등 관광명소와 바로 연결되는 길이 있어서 관광코스나 호반유원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담양군청>
가을의 마지막 끝자락을 잡을 요량으로 금성산성을 찾았다.
아침시간에 어머님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하다보니 늦어졌다.
담양리조트가 들머리다. 금성산성 주차장도 있지만.....
금성산성 외남문인 보국문과 내남문인 충용문은 보기에도 잘 관리가 되고 있었다.
남문에서 노적봉과 철마봉 방향으로 돌았다. 북문에서 강천사를 다녀올 요량으로
철마봉에서 내려다 보는 담양호와 추월산능선의 모습은 끝자락의 단풍과 더불어 장관이었다.
멀리 무등산과 담양 병풍산과 불태산능선은 뿌옇게 보였지만 그래도 모습을 확연하게 보여주었다.
서문에서 북문으로 오르는 가파른 길을 올라 북문에 도달하니 산님들이 많았다.
강천사계곡과 호남정맥 능선들이 보였다.
편하게 걷기 좋은 호남정맥 능선을 따라 가다가 강천산 왕자봉에서 계곡으로 내려왔다.
구름다리 아래에 있는 九장군폭포 주위와 성테마공원에는 인산인해였다.
높은 기암괴석에서 떨어지는 하얀 폭포수와 가을 단풍.....
그리고 성테마공원의 재미있는 조각들
시루봉에 올라 금성산성과 더불어 올라온 강천사계곡들을 한 눈에 보면서 주위를 둘러보면서
아침에 서둘렀다면 광덕산도 다녀올 수 있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다음에 한 번 더 오기로 하고 어둡기 전에 되돌아 가려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인 담양리조트>
<외남문인 보국문>
<내남문인 충용문>
<외남문 안>
<내남문>
<노적봉>
<담양호와 추월산
우측에 보이는 철마봉
<담양호와 추월산>
<철마봉>
<멀리 보이는 담양 병풍산>
<담양호와 추월산>
<금성산성 안>
<금성산성 길>
<금성산성 길>
<철마봉에서 본 추월산능선>
<북문으로 오로는 산성길과 우측 산성산>
<서문에서 북문으로 오르는 길>
<서문으로 내려오는 길>
<북문>
금성산성은 북문과 남문이 본래 모습대로 있다
<강천산 왕자봉>
<강천산 현수교가 보이고>
<현수교>
<우측에 보이는 수좌굴>
<산수정>
<九장군폭포>
<조형물과 구장군폭포>
<성테마공원>
<구장군폭포>
<성테마공원 조각 - 1>
<성테마공원 조각 -2>
맨 아래가 성을 구분해 준것 같다
<성테마공원 조각 - 3>
<성테마공원 조각 - 4>
<성테마공원 조각 - 5>
<성테마공원 조각 -6>
<성테마공원 조각 - 7>
<성테마공원 조각 - 8>
<성테마공원 조각 - 9>
<성테마공원 조각 - 10>
<강천사계곡을 따라 동문으로>
<이정표 구실을 할까? 아님 수호해 주는 것일까?>
<강천산능선과 계곡>
<금성산성 동문>
<금성산성 뒤로 보이는 추월산>
<금성산성>
<시루봉에서 본 광덕산>
<동자암>
<다시 내남문>
<외남문을 지나>
<담양리조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