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금당산(304m)
◈산행일자 : 2014년 10월 9일(목) 오전과 오후
◈누구랑 : 오전엔 혼자, 오후는 마눌님과
◈날씨 : 바람이 간간이 불어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늦은 오후
◈산행코스 : 대주아파트~풍암정~삼흥정~금당산(304m)~옥녀봉(222m)~대주아파트
대주아파트~풍암정~중흥아파트~대주아파트
◈산행시간 : 09:35~12:15(2시간 40분), 15:25~16:50(1시간 25분)
한글날이다.
애들은 체육대회 연습간다고 일찍 나가고, 마눌님은 피곤하다고 하고...
나도 피곤하여 쉴겸해서 금당산을 다녀왔다.
오후에 마눌님이 짬이 나니 금당산을 다녀오자고해 다시 또 따라 나섰다.
휴일이라 수영장이 오후7시에 마치니 중간에서 집으로 향했다.
이발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친구(종춘과 국식)가 시간나면 소주나 한잔 하자는 연락을 받고 약속을 했다.
서구문화센터 근처 회집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 기분이 이어져 충장축제 중이어서 충장로로 나갔다.
초등학교 동창들과 연락이 되는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태근, 영근, 영채, 태봉....등)
과음을 했는가 보다. 일어나니 아침이었다.
<풍암저수지 물도 많이 말랐습니다>
<소나무와 맑은 가을하늘>
<금당산 소개>
<무등산은 여전하고...>
<굽은 소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