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장성 편백숲 트레킹길]북하 월성넘이(한재)~금계사~연동마을~매봉(568m)~트레킹길~병풍산(822m)~한재 회귀하기(2014/3/22/토)

魚山/막걸리 2014. 3. 24. 15:54

산 행 지 : 전남 장성 편백숲 트레킹길, 담양 매봉(568m), 병풍산(822m)

산행일자 : 2014년 3월 22(토)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포근한 봄 날

산행코스 : 장성 북하 월성넘이(한재/10:50)~금게사(12:50)~트레킹 종점(13:00)~트레킹 시작 연동마을(13:10)~

~△매봉(14:00/568m)~병풍산 분기점(15:45)~△병풍산(15:50/822m)~월성넘이(한재/16:40)

산행시간 : 10:50~16:40(5시간 50분)

2013/8/6에 장성 편백숲 트레킹길을 가다가 알바를 해서 결국 용흥저수지로 떨어지고 말았는데.

그 아쉬움을 달랠 겸 해서, 아침에 시간이 나서 늦은 시간이지만 배낭을 들고 나섰다.

담양 대전면과 장성 북하면의 경계인 한재는 장성군에서는 월성넘이라고 부른가 보다.

작년의 트레킹길 안내도를 금년에 보니 바뀌어져 있다.

더 자세하게

트레킹길은 1번부터 52번 까지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다. 300m당 하나라면 약 16km정도.

한재 시작은 25번부터 52번까지 2코스와 3코스다.

2코스 한재구간은 아주 걷기에 편했지만 3코스 종점까지는 조금 힘이 드는 길이었다.

1코스 구간은 매봉을 오르기에 트레킹이라기 보다는 등산에 가깝다.

1코스가 끝나는 곳에는 트레킹 길을 따라 한재로 가거나 병풍산으로 걸 수 있다.

난 여기에서 병풍산을 올라가기로 했다. 왜냐하면 한재까지의 2구간은 이미 다녀온 적이 있었으므로...

물론 매봉에서 능선을 타고 가면 병풍산과 연결되지만...

병풍산능선에서 건녀편 삼인산과 수북 야영장을 조망하기가 너무 좋았다.

천천히 봄 정취를 느끼면서

한재로 내려왔다.

<2013년 안내도 --다녀온 개념도 #1>

<다녕노 개념도 #2>

<한재>

<2014년 안내도>

<지나온 임도길>

<월성저수지>

<편백림 임도길>

<이정표>

<이정목>

<편백숲 계곡>

<맨 왼쪽이 가야할 매봉~병풍산 능선 #1>

<맨 왼쪽이 가야할 매봉~병풍산 능선 #2>

<월성저수지>

<편백숲>

<병풍산 능선>

<트레킹 길>

<건너편 매봉~병풍산 능선>

<가운데가 출발지인 한재>

<매봉 ~병풍산 능선>

<불태산 금계사>

<병풍산 능선>

<트리킹 길 종점>

<트레킹 길 시작인 연동마을>

<문패를 이렇게....>

<트레킬 길 1번 이정목>

<매봉 3거리>

2013년 8월에 좌측으로 가서 알바하고... 좌측은 송대봉 가는 길

트레킬 길은 우측으로

<매봉 오르는 낙엽 길인데 완전 등산로>

<매봉 삼각점>

<매봉 이정표>

월성리 반대방향인 직진하면 병풍산으로 가는 등산로

<임도 길을 따라서>

<새로 신설한 트레킹 길>

<편백림 숲>

<이정표>

이리갈까? 저리갈까? 망설니다가 병풍산 방향으로 오릅니다

<지나온 매봉>

<병풍산 능선>

<병풍산3거리 이봉표>

<이정표에서 바라본 삼인산>

<수북야영장과 삼인산>

<병풍산 삼각점>

<벼풍산 정상석>

<병풍산 정상>

<병풍산 능선>

<올려다 본 병풍산>

<왼쪽에 솟은 매봉>

트레킹 길을 걷다보면 매봉이 랜드마크 역할을 해준다.

<한재 날머리>

<한재>

<한재에서본 매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