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전남 순천 갓걸이산(688m), 깃대봉(688m), 계족산(68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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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4년 3월 17(월)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포근한 봄 날
◈산행코스 : 순천 서면 청소마을(09:20)~마당재(10:05)~△갓걸이봉(10:45/688m)~미사치(11:40)~
~△깃대봉(12:40/858m)~여수지맥분기점(13:08)~안치(13:32)~△계족산(14:16/682m)~
~정혜사입구날머리(14:50)~정혜사버스정류장(15:10)~청소마을(15:16)
◈산행시간 : 09:20~15:20(6시간)
회사 노조창립일이라 휴무일이다.
늦은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감안하여 산행을 하기로 했다.
청소마을에서 오르다 보니 조림을 하기위해 가존의 나무들을 베고 있었다.
그러면서 산판길을 내고 나무들을 베다보니 기존 등산로가 잠시 없어졌다.
이리저리 산판길을 따라서 우회하다가 결국 찾기는 찾았는데, 쓰러져 있는 나무들때문에 걷기가 아주 불편했다.
작업이 끝나면 편해지겠지만...
오랫만에 갓걸이봉, 미사치, 안치, 계족산...등을 걸어보았다.
이 길은 호남정맥과 여수지맥이 분기되는 곳도 되고
날씨도 따스하여 땀도 나고...
여유가 있으니 마음도 편안하게 산행을 하였다.
산행 후 청소골 계곡에서 시원하게 발 피로를 풀었다.
<다녀온 개념도 #1>
<다녀온 개념도 #2>
<들머리인 청소마을>
<청소마을 위로 보이는 순천~완주 고속도로>
<까치산장을 지나서 산행시작>
<청소 경로당>
<산판작업을 위한 텐트가 보인다>
<나무들을 베고...>
<베어진 나무때문에 더디게 올랐다>
<원 등산로를 찾고...>
<마당재 #1>
호남정맥 능선길이다
<이정표를 나무에 걸어놓았다>
<마당재 #2>
<건너편 계족산능선>
여수지맥능선이다
<희미하게 보이는 깃대봉능선>
<갓걸이봉>
<여수지맥 계족산 능선>
<가야할 깃대봉>
<갓걸이봉 삼각점>
<순천~완주 고속도로>
<낙엽길>
<바위>
<황전 천왕봉>
흐미하게 구례 계족산도 보인다
<가야할 깃대봉능선 #1>
<가야할 깃대봉능선 #2>
<여수지맥 능선>
<쉰질바위>
조망이 좋았다.
<미사치 #1>
<미사치 #2>
<여수지맥 분기점>
<깃대봉 #1>
<깃대봉 #2>
<다시 여수지맥분기점>
<지나온 갓갈이봉능선>
<안치>
<계족산>
<지나온 갓걸이봉능선 #1>
<지나온 갓걸이봉능선 #2>
<날머리>
<정혜사 가는길>
<정혜사 버스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