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무등산국립공원]어사바위~서석대(1,100m)~입석대~장불재~중머리재~토끼등~늦재~어사바위 회귀하기(2014/12/20/토)

魚山/막걸리 2014. 12. 23. 08:05

산 행 지  : 무등산 옛길 

산행일자 : 2014년 12월 20일(토)

누구랑 : 마눌님과 막걸리

날씨 :  눈이 있었지만 그래도 포근한 겨울.. 입석대하산에 아이젠을 차고..

산행코스 : 어사바위(12:00)~치마바위(13:15)~서석대(1,100m/14:15)~입석대(14:38)~중머리재(15:15)~

                 ~토끼등(15:45)~원효사일주문(16:20)~어사바위(16:30) 

산행시간 : 12:00~16:30(4시간 30분)

 

작은 아들이 기말고사로 고생하기에 아침 6시 50분에 겨우 깨워서 아침먹고 학교까지 태워주고

또 큰애는 아침을 10시경에 먹고 나서고

그러다보니 나는 뭐 TV와 친구하다가 11시경에 무등산 눈꽃보러 나섰다.

 

옛길2구간 초입에서 치마바위까지는 눈이 녹아 질척거리는 등산로였다.

걸을 때 튀는 물방울이 바지 뒤에 묻기도 하고 

그러나 치마바위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하얀 눈이 다져져 있었다.

 

서서히 고도를 높임에 따라 바람도 불어서 겨울임을 알리고

하얀 눈이 덮인 주변 풍광과 함께 불어오는 바람이 얼굴에 부딪칠 때에는

턱이 달아날 정도로 차가웠다.

 

서석대로 오르는 길은 하얀 눈으로 덮혀있었고 설경을 구경하려는 산님들은 인산인해다.

오르는 사람들은  가뿐 숨을 쉬면서 오르는데,

내려가는 사람들은 엉덩이 썰매도 타면서 아주 즐겁게 내려간다. 충돌의 위험도 있었지만.....

 

하얀 눈은 이전에 보여주는 모습과는 완전히 색다른 느낌을 준다.

서석대에도,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에도, 입석대에도, 앙상한 나무가지에도.....

어쩌면 다른 생명을 부여하는 것 같았다.

인간은 기억할려고 사진에 담아도 보고.....

 

언제나 생각나면 찾아갈 수 있는 무등산이 가까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다녀온 개념도>

<이정표>

<눈덮인 쉼터>

<산죽이 힘겨워 보입니다>

<무등산 겨울 #1>

<무등산 겨울 #2>

<중봉능선>

<무등산 겨울 #3>

<무등산 겨울 #4>

<무등산 겨울 #5>

<무등산 겨울 #6>

<중봉 너머로 보이는 광주시>

<무등산 겨울 #7>

<무등산 겨울 #8>

<서석대 #1>

<서석대 #2>

<무등산 겨울 #9>

<무등산 겨울 #10>

<무등산 겨울 #11>

<무등산 겨울 #12>

<무등산 겨울 #13>

<무등산 겨울 #14>

<서석대 정상>

<안양산 능선>

<무등산 정상>

<서석대 정상>

<바위 눈꽃 #1>

<바위 눈꽃 #2>

<바위 눈꽃 #3>

<장불재로 내려가는 사람들>

<눈과 함께하고 있는 입석>

<햇살이 나더니...>

<순간적인 자연의 변화>

<멋진 하늘>

 

<겨울 입석대 #1>

<겨울 입석대 #2>

<겨울 입석대 #3>

<겨울 입석대 #4>

<겨울 입석대 #5>

<입석대>

<중머리재>

<중봉능선>

<만연산이 보이고>

<장불재>

<토끼등>

<덕산정>

 <일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