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경남 진주]지수토실마을~관음사~방어산(530m)~괘방산(457m)~천호사~상촌마을~지수면사무소~토실마을 회귀하기(2014/12/9/화 오후)

魚山/막걸리 2014. 12. 9. 23:40

산 행 지  : 진주 방어산(530m), 작은방어산(503m), 괘방산(457m)

산행일자 : 2014년 12월 9일(화) 오후

누구랑 : Koshark님과 함께

날씨 : 바람이 없어서 따스한 오후 

산행코스 : 지수 토실마을(13:15)~관음사(13:37)~△방어산(530m/14:22)~△작은방어산(503m/15:45)~

                 ~△괘방산(457m/16:18)~천호사(16:50)~상촌마을(16:59)~지수면사무소(17:40)~

                 ~토실마을(18:00)                

산행시간 : 13:15~18:00(4시간 45분)

 

Koshark님과 금년도 마지막 산행을 했습니다.

14년에는 10번정도 산행을 함께 했습니다.

영암 월각산, 영암 월출산, 장수 봉화산, 함양 법화산, 산청 구곡산, 삼천포 각산, 창원 국수봉, 영취산 야간산행...

해야 할 일이 각자 다르기에 휴가를 내서 동행하기는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습니다.

 

오늘도 Koshark님의 덕분으로 즐겁게 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귀가하다가 광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나만 능이주 1병(\6,000)을 먹었습니다.

언제나 운전하고 산행하고 또 운전하여 귀가하는 일을 했으니....난 함께 하고 술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또 부탁해유~~~

 

금년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리산 천왕봉을 함께 하기로 했는데 결국 해를 넘기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또 koshark님이 가자고 한 해남 두륜산도...

내년에는 반휴로도 가지만 이제는 하루종일 산행을 하는 기회를 적어도 3회이상은 가져보자구 함께 얘기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와는 다른 코스를 선정하게 될 것이고, 처음으로 무조건 지리산 천왕봉을 가보려고 합니다.

 

사실 오늘 방어산에서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능선을 눈으로 보았습니다만....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 안내도>

<관음사로 오르는 길>

<안내도>

<관음사>

<관음사 대웅전>

<관음사 전경>

<소나무 길>

<초봄같은 분위기...>

<저멀리 지수면이 보이고>

 

<남강뒤로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마당바위>

<가야할 바위암봉의 방어산>

<능선에는 겨울입니다>

<방어산>

방어산은 이름 그대로 병란(兵亂)과 왜구를 무찌르고 방어했다는 산이다.

해발 530m의 방어산은 함안군과 경계를 이루고 산의 형태는 기암괴석으로 병풍처럼 둘러 싸여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철쭉 ,진달래, 자생란, 참나무, 단풍나무 등의 식물군과 노루, 멧돼지, 다람쥐, 산토끼 등 야생동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진주시청>

<안내글>

<방어산 이정표>

<마당바위 뒤로 보이는 남강>

<방어산 정상>

<이정표>

보물인 마애불을 못보고 지나온 것이 아쉽습니다

<눈 길>

<작은 방어산>

<바위암봉인 마당바위와 방어산>

<지나온 방어산능선>

<작은 방어산에서>

<작은 방어산에서>

<여항산~서북산(?)>

<가야할 괘방산>

<의령읍일까?>

<괘방산>

<괘방산 삼각점>

<괘방산 정상>

<지철 방향으로>

<임도3거리>

<조그만 소류지>

<가야할 마을이 보이고>

<방어산 천호사>

<천호사 대웅전>

<천호사>

<상촌마을>

<버스정류장>

<괘방산>

<지수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