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무등산국립공원]옛길1구간 수지사~잣고개~꾀재~바람재~늦재~헬몬수양관 갈림길~옛길순환로~꾀재~신양파크호텔~수지사 회귀하기(2014/11/16/일)

魚山/막걸리 2014. 11. 17. 11:40

산 행 지  : 무등산 작고개, 깻재, 바람재, 늦재

산행일자 : 2014년 11월 16일(일)

누구랑 : 마눌님과 함께

날씨 :  바람도 잔잔하고 햇빛이 따사로운 가을 날 

산행코스 : 옛길1구간 수지사(10:00)~잣고개(10:30)~꾀재~지산유원지~바람재(12:20)~늦재~

                 ~헬몬수양관 갈림길(13:56)~옛길 순환로~다시 장군봉3거리~지산유원지(15:24)~꾀재(15:35)~

                 ~무등파크호텔(15:50)~신양파크호텔~1구간 수지사(16:10)

산행시간 : 10:00~16:10(6시간 10분)

 

친구와 동행하기로 했는데 연락이 어긋지는 바람에 그만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그래서 무등산옛길을 발길 닿는 대로 가자고 하고 나섰다.

잣고개에서 장원정으로 갔다. 장원봉은 오르지 않고 꾀재를 지났다.

지산유원지의 리프트카가 운행중이었다. 운행중지중이었는데....

조금지나니 건물도 새롭게 단장중이고....관광열차도 수리중이다

지산유원지가 유원지답게 활기가 넘쳤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늦재에서 조금가다가 우측으로 길이 잘 나있어서 따라 내려갔다.

쭉 따라 내려가니 옛길순환로인 헐몬수양관과 충민사갈림길이 나온다.

옛길순환로를 따라서 걷다 평두메약수터도 지나고 장원봉이 1.8km남은 이정표에서 방향을 죄측으로 올렀다.

어디나 길은 잘 나있어서 별 어려움이 없었다.

오르다 보니 장군봉3거리에서 장군봉을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과 만났다.

장군봉3거리 이정표를 보니 장원봉이 3.8km다.

가다가 꾀재에서 무등파크호텔로 하산하여 도로를 타고 걸어 수지사 입구에 도착한다.

 

가을날씨임에도 바람이 거의 없어서 걷기에도, 구경하기에도 좋은 하루였다.   

 

<다녀온 개념도>

<무등산옛길 1구간 들머리>

<가을이 깊어간다>

<잣고개>

<잣고개와 무진고성>

<안내글>

<광주시내>

<이정표>

<무등산 전경>

<무등산 중봉>

<바람재 단풍>

<바람재>

<늦재로 가는길>

<옛길 순환로 헬몬수양관 갈림길>

<공사중인 지산유원지>

<신축도 하고>

<꾀재>

<무등파크호텔>

<무등파크호텔>

30여년전에는 이곳이 광주의 명소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