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구천동 삼공리 주차장~덕유산 백련사~삼공리 주차장 원점회귀(2014/11/5/수)

◈산 행 지  :  전북 무주 덕유산 백련사 

◈산행일자 :  2014년 11월 5일(수)  

◈누구랑 : 구로동이모부, 큰 처남, 막내처남, 상문이부부, 막걸리부부

◈날씨 : 걷기 좋은 가을 날씨

◈산행코스 : 구천동 삼공리 주차장(12:40)~백련사(14:24)~삼공리 주차장(16:20)

◈산행시간 : 12:40~16:20(3시간 40분)

 

진안 마이산을 구경하고 무주 리조트로 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백련사까지의 6km를 왕복하기로 했다.

구로동이모님과 장모님은 주차장 근처에서 쉬시기로 하고 7명이 출발했다.

입구는 단풍이 조금 남아 있었으나 계곡으로 들오가면 갈수록 겨울채비 중이었다.

비가 내린 후라서 인지 계곡물은 역시나 무주 구천동 계곡답게 콸콸 흐르고 있었다.

 

오랫만에 천천히 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 반나절이었다.

힐링산행이라면서 얼마나 많은 감탄사들과 고맙다는 얘기를 들었던지....!

백련사 구경하고 계곡의 너럭바위에서 막걸리에다가 먹는 그 한 잔 맛!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기도 하면서 힘 든 트레킹을 반 마친 후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어버리는

그 위대한 힘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계곡 입구에 계신 장모님과 이모님이 추웠다는 얘기를 듣고 차량 키를 드리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다녀온 개념도>

<덕유산 설명글>

62년 관광지, 71년 도립공원, 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라제통문서 백련사까지의 20km 구천동계곡 33경...

<마지막 단풍인가?>

<단풍은 다 이제 지고...>

<낙엽을 밟으면서>

<월하탄>

<초입에는 그래도 단풍이>

<단풍과 맑은 하늘>

<구천동 수호비>

<인월담>

<늦가을의 맑은 계곡>

<계곡>

<계곡을 따라서>

<소나무만 푸르고>

<계곡물이 합쳐지고>

<소로길>

<겨울채비 중>

<걷기 좋은 길>

<어디더라???>

<백련사지>

<백련교>

<설명글>

<덕유산 백련사 일주문>

<천왕문>

<대웅전>

<우측으로 향적봉으로 오르는 길>

<백련사에서>

<갈비뼈처럼 생긴 구름???>

<백련사 경내>

<백련사 절집들>

<출출한 배를 채우고>

<계곡을 따라서 #1>

<계곡을 따라서 #2>

<계곡을 따라서 #3>

<계곡을 따라서 #4>

<계곡을 따라서 #5>

<계곡을 따라서 #6>

<인월담>

<자연관찰로 #1>

<자연관찰로 #2>

<자연관찰로 입구>

<입구의 단풍>

<덕유 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