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무등산옛길 2구간
◈산행일자 : 2014년 10월 19일(일) 오후
◈누구랑 : 마눌님과 막걸리
◈날씨 : 바람이 세차게 부는 가을 오후
◈산행코스 : 어사바위(11:50)~옛길2구간~서석대(1,100m/14:07)~얼음바위갈림길~늦재(16:20)~
~원효사~어사바위(16:40)
◈산행시간 : 11:50~16:40(4시간 50분)
서클 OB들 체육대회라고 애들 둘이 11시경에 나간다.
집에서 TV 리모콘을 잡고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다가 마눌님이랑 무등산옛길을 걷기 위해 나섰다.
평상시 어사바위근처는 주차할 자리가 있었는데....
단풍구경하는 산님들이 늘어나서 겨우겨우 빈자리에 주차를 했다.
서석대 표석이 있는 곳에 서니 얼마나 바람이 세차게 불던지.....게다가 차갑던지
다시 뒤로 백하여 점심식단을 차렸다.
마눌님이 이번 9월에 담은 복분자를 담아와서 한잔을 했다.
맛이야 땀흘린 산행 뒤에 먹으니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중봉방향으로 가면서 본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면서 보여주는 은빛물결!
또한 임도길 양 옆의 물든 단풍도 탄성을 자아내게 했고, 건너편 누에봉과 정상의 단풍은 절정이었다.
이런 풍경도 이제 일주일정도면 다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다음주에도 기약을 해본다.
<다녀온 개념도>
<원효사주차장 가을>
<치마바위>
<무등산 가을 #1>
<무등산둘레길 가을 #1>
<무등산둘레길 가을 #2>
<무등산 중봉>
<서석대의 가을 #1>
<서석대의 가을 #2>
<바위>
<중머리재가 보이고>
<무등산옛길 종점>
<서석대 표지석 주위의 산님들
<무등산 정상의 가을>
<가을이 절정입니다 #1>
<가을이 절정입니다 #2>
<가을이 절정인 서석대 #1>
<가을이 절정인 서석대 #2>
<서석대 바위 #1>
<서석대 바위 #2>
<서석대 바위 #3>
<단풍이 절정인 무등산 정상>
<서석대 바위 #3>
<서석대 맨 위>
<무등산 중봉 억새 #1>
<무등산 중봉 억새 #2>
<무등산 중봉 억새 #3>
<무등산 중봉 억새 #4>
<무등산 중봉 억새 #5>
<무등산 중봉 억새 #6>
<무등산 중봉 억새 #7>
<무등산 중봉 억새 #8>
<무등산 중봉 억새 #9>
<무등산 중봉 억새 #10>
<무등산 중봉 억새 #11>
<무등산 가을 #1>
<무등산 가을 #2>
<무등산 가을 #3>
<늦재>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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