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진산 석봉(337m)과 토봉(349m)
◈산행일자 : 2014년 9월 21일(일) 오후
◈누구랑 : 마눌님과 함께
◈날씨 : 햇빛이 따가운 가을
◈산행코스 : 용진정사 주차장(13:30)~△용진산 석봉(337m/11:21)~쇠우개재~용진산 토봉(349m/13:03)~석봉~
~용진정사 주차장(15:40)
◈산행시간 : 13:30~15:40(2시간 10분)
용진산은 기묘한 대비를 이루는 남쪽 석봉(石峰)과 북쪽 흙봉[土峰] 등 2개의 봉우리가 서로 연이어 있다.
쉬엄쉬엄 가도 3시간이면 종주가 가능한 용진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 꽈리를 틀고 있다.
용진산 주봉의 하나인 석봉(石峰)은 이름 그대로 온산이 큰 바위로 이루어져 그 정상은 마치 붓끝처럼 뾰족하지만,
또 하나의 주봉인 토봉(土峰)은 겉으로 보기에는 바위하나 없는 미끈한 흙과 우거지 짙푸른 숲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이 두 주봉을 둘러싼 크고 작은 연봉(連峰)들은 흡사 바위에 부딪치는 거센 물결처럼 넘실거리고 있다
<관광인동호회에서 발췌>
요즈음 어등산을 찾다보니 건너다 보이는 용진산이 가고 싶어졌었다.
오늘은 상사화 축제가 열리는 영광 불갑산을 다녀올려고 했는데,
다녀온 주변사람들이 차가 막혀 고생이다는 말에 용진산을 찾았다.
마눌님은 석봉을 오르는 마지막 철계단을 앞에두고 컨디션이 안좋아 쉰다고 하여
결국 나 혼자 토봉까지 다녀왔다.
오르는 등산로 주위에 피어있는 상사화
우뚝 솟은 석봉!
석봉에서 바라보는 어등산능선과 멀리 보이는 무등산
그리고 황룡강 들녁에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석봉까지 가는 능선
바위들을 잡고 돌아서고 오르고 하면서 가는 등산길
절대 빨리 갈 수도 없고 가서는 안되는 바위길
용진정사 바로 아래에 있는 용진산장서 옻닭을 먹었던 2011년이 기억을 살려 갈까? 말까?를 망설였으나
시간이 어중간하여 그냥 귀가히고 말았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인 용진정사 주차장>
뒤로 보이는 석봉
<용진산 안내도>
<꽃무릇 #1>
상사화는 7월에 피고
<여기도 꽃무릇이...>
상사화와 꽃무릇(석산화)의 차이!
"상사화"는 봄에 잎이 났다가 6-7월에 잎이 진 후 7-8월에 꽃대가 외로이 솟아 올라 꽃이 피고
"꽃무릇"은 9~10월에 꽃이 먼저 피고 진후에 잎이 나온답니다.
두 꽃 모두 잎이나 꽃받침 같은 것이 없이 군더더기 없이 땅에서 불쑥 꽃대만 쭉 올라와서 꽃을 피웁니다.
또한 상사화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며, 꽃말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꽃무릇 #3>
<꽃무릇 #4>
<꽃무릇 #5>
<바위와 하늘>
<가야할 토봉>
<토봉 삼각점>
<용진산 토봉 #1>
<용진산 토봉 #2>
<석봉의 위용 #1>
<건너편 어등산능선>
<멀리 보이는 무등산>
<석봉의 위용 #2>
'산행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남 화순]동복 유천리~용문재(677m)~철철계곡~모후산(918m)~유치재(639m)~유천리 원점회귀하기(2014/9/27/토 오후) (0) | 2014.09.30 |
|---|---|
| [전남 순천]황전 괴목마을~봉두산(754m)~북봉(702m)~상한봉(525m)~신계마을~비촌마을 다녀오기(2014/9/22/월 오후) (0) | 2014.09.22 |
| [광주 서구]금당산(304m) 다녀오기(2014/9/20/토 오후) (0) | 2014.09.22 |
| [광주 서구]금당산(304m) 다녀오기(2014/9/20/토 아침) (0) | 2014.09.22 |
| [전북 장수]싸리재(543m)~계남 봉화산(786m)~계남중학교~율평버스정류장 다녀오기(2014/9/18/목 오후) (0) | 201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