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풍암저수지 + 금당산(304m)다녀오기(3024/4/19/토 오전 + 오후)

 

◈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풍암저수지 + 금당산(304m)

◈산행일자 : 2014년 4월 19일(토) 오전 + 오후

◈누구랑 : 마눌님과 막걸리 + 혼자

◈날씨 : 포근한 오전 + 오후

◈산행코스 : 풍암저수지 2바퀴 돌기 + 중흥아파트~풍암정~금당산(304m)~옥녀봉(222m)~중흥아파트

◈산행시간 : 06:30~07:30 + 13:50~16:20(2시간 30분)

1. 풍암저수지 2바퀴 돌기(오전)

언제나처럼 이른 시간에 일어났다.

마눌님이 아침 풍암저수지로 운동을 가자고 한다.

그러자고 하고 나섰다. 풍암저수지는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길만 건너면 된다.

저수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벌써 운동을 하고 있었다.

풍암저수지 장미공원에는 장미 순이 상당히 자라났다. 한 보름정도만 지나면 장미로 가득할 것인데...

5월 장미를 기대해 본다.

저수지 주변 둘레길에는 철쭉이 예쁘게 피어있었다.

얘기를 나누면서 2바퀴를 걸었다.

7시 반에 깨워달라는 아들 부탁을 받았기에 집으로 향했다.

너무 바쁜 마눌님....

<풍암저수지 #1>

<풍암저수지 #2>

<풍암저수지 #3>

<풍암저수지 #4>

<풍암저수지 #5>

<풍암저수지 #6>

<현대삼환 @ 정원 #1>

이사를 2월에 했기에 편지통에 편지가 있다면 가져올려고 현대삼환@에 들렀다.

2통밖에 없었다.

<현대삼환 @ 정원 #2>

<현대삼환 @ 정원 #3>

<현대삼환 @ 정원 #4>

이맘때 현대삼환@ 주변은 꽃 천지였다...

2. 금당산 다녀오기(오후)

오후에 금당산을 다녀왔다.

다녀온 후 동생에게 전화를 하니 통화가 안되었다.

막걸리를 1병 먹은 후에야 전화가 왔다.

어머님 병문안 겸 해서 삼성병원으로 동생들이 온단다.

병실에서 어머님을 뵙고 나와서 저녁을 함께했다.

자기 취향에 따라 술을 마시고는 27일(일) 제사 모시는 건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헤어졌다.

나는 학동시장 앞에서 내려 시간이 나기에 옛 추얷이 있는 남광주 원불교 교당을 가보았다.

가보니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 있었다.

이렇게 바뀌었구나.....거의 30여년이 넘었으니.....

잠시 옛 생각에 잠겼다.

<등산길 #1>

<등산길 #2>

<풍암동>

<무등산>

<남구 금당산 옥천사>

<등산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