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옥곡 선유마을~광양 국사봉(532m)~대방웅동임도~노랭이봉(804m)~노랭이재~포스코 백운산수련관 다녀오기(2014/4/17/목 오전)

 

◈산 행 지 : 전남 광양 국사봉(531m), 노랭이봉(80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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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4년 4월 17일(목) 오전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산행하기에는 좋은 오전

◈산행코스 : 옥곡 선유마을(06:58)~△국사봉(532m/07:44)~대방웅동임도(08:56)~△680.4m삼각점(09:13)~

~△노랭이봉(714m/09:50)~노랭이재(09:55)~포스코백운산수련관(10:35)

◈산행시간 : 06:58~10:35(3시간 37분)

<백운산 국사봉 주변은 해마다 3월 중순~4월 초가 되면 진달래가 활짝 피고, 진달래가 지기 시작하면 산 아래부터 서서히 철쭉

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산 아래부터 철쭉이 피어오르면 금세 산 전체가 자연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철쭉꽃으로 뒤덮여 절로 탄성

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뽐낸다.

해마다 4월 말~ 5월초에 옥곡면민광장 및 국사봉 일원에서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가 개최됩니다.
해발 532m인 국사봉은 1시간 30분가량에 걸쳐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산에 오르는 동안 능선을 따라 만개한 철쭉을 만끽할 수

있음과 동시에 도선국사 천 년의 서기를 느낄 수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광양시청에서

100m 달리기를 하듯이 빠르게 지나가는 요즈음이다.

그래서 광양 국사봉 철쭉이 피지는 않았을까?하는 생각으로 가보았으나 아직은 일렀다.

어쩌면 다음 주말경이나 만개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4월 말경~5월초)

광양시청 홈페이지에도 아직 일정이 없다 2013년 9회 철쭉제만 있었다.

금년 3월 초순 웅동으로 고로쇠 물을 먹으러 갔는데,

웅동으로 하산하는 지점을 확인했다는 사실이 남는 것이라고나 할까....

삐루님을 포스코백운산수련관에서 만나서 중선마을까지 함께했다.

나만 목욕을 한 후, 두부집에서 청국장을 함께 먹고 헤어졌다.

고마워~~삐루님!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로 오전으로 변경하여 산행을 했는데, 오후에 들어 정말 비가 내렸다.

"요즘 일기예보가 잘 맞는구나! 다행이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았다.

<다녀온 개념도 #1>

<다녀온 개념도 #2>

<백운산 등산 안내도>

<들머리인 선유마을 중선>

<선유마을 중선>

신선이 노닐만 한 그런 곳이다

<만개한 꽃 길>

<이정표>

<국사봉 등산로>

<본격적인 등산로>

<피기 시작하는 철쭉>

<멀라 보이는 광양 봉화산>

<꽃망울 진 철쭉들>

<붉으스레한 하동 금오산과 우측 광양 가야산>

<국사봉 이정표>

<광양 백운산 능선>

맨 뒤 우측부터 억불봉~백운산 상봉~따리봉~도솔봉능선

<왼쪽 가야산, 오른쪽 봉화산>

<국사봉 정상>

산길 좌우로 철쭉이 만개하면 멋있는데...

4월말이나 5월초가 되어야

<백년송>

<과도한 이정표>

가장 최근 것만 남겨 놓으시지....

<말리 보이는 억불봉>

<임도길을 따라서...>

<광양 백운산 능선>

<,억불봉>

<대방 웅동 4거리 임도>

<광양 백운산 상봉 능선>

<기독교선교 100주년 기념관이 있는 웅동>

<통천문 바위인가?>

<680.4m 삼각점>

<낙엽과 신록>

<만개한 철쭉>

<웅동으로 하산하는 3거리>

<억불봉>

<노랭이봉>

<각시붓꽃인가???>

<여기도 통천문?>

<,지나온 능선>

<광양 백운산 상봉으로 가는 능선>

<노랭이봉>

<노랭이봉>

<억불봉>

<이정표>

<하산길>

<벚꽃들은 지고...>

<포스코백운산수련원 #1>

<포스코백운산수련원 #2>

<포스코백운산수련원 #3>

<포스코백운산수련원 #4>

<포스코백운산수련원 #5>

<포스코백운산수련원 #6>

<포스코백운산수련원 #7>

삐루님을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