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소태골~자주등(345m)~마집봉(475m)~탑봉(462m)~매봉(357m)~바랑산(320m)~소태골 회귀하기(2014/1/25/토 오후)

◈산 행 지  : 무등산국립공원 자주등(345m), 마집봉(475m), 탑봉(462m), 매봉(357m), 바랑산(320m)

◈산행일자 : 2014년 1월 25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오전에는 비가 내렸으나 포근한 오후 

◈산행코스 : 소태골(13:35)~△자주등(345m/14:18)~ △마집봉(475m/15:16)~△탑봉(462m/15:48)~△매봉(357m)~

                 ~△바랑산(320m)~소태골(17:00)

◈산행시간 : 13:35~17:00(3시간 25분)

 

일기예보대로 아침부터 잔뜩 흐려있던 하늘이 비를 뿌리기 시작한다.

휴일에 비오는 것처럼 아쉬운 것이 없는데....

게다가 아들들은 농구대회에 나간다고 부산에 금요일부터 2박3일로 가고

마눌님은 요즈음 사업시작으로 바쁘고

하여튼 나혼자 남아있는데 비는 오고

 

점심시간부터 개기 시작하였다.

본가에 전화를 드려 어머님과 저녁을 함께 하기로 하고

동생에게도 전화를 하여 약속을 한 후 소태골을 사이에 두고 한바퀴를 도는 산행을 출발했다.

많은 비가 오지 않았기에 낙엽이 있는 곳만 조금 미끄러울 뿐

걷기에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다만 주위가 잘 모이지 않는게 흠이라면 흠이었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

들머리가 공사로 인해 없어져서 이리저리 찾다가 결국 못찾았다.

결국 반대방향인 자주등으로 돌아 회귀하기로 했다.

<이정표>

<소태골>

<등로가 젖어있다>

<가야할 마집봉능선과 맨 오른쪽은 탑봉>

<운무에 쌓인 동적골>

<가야할 탑봉>

<마집봉 정상 헬기장>

<맨 앞이 마집봉 5봉능선>

그 뒤로 새인봉

맨 뒤는 원효봉~중봉능선

<안개에 쌓인 무등산>

중봉 송신탑과 장불대 송신탑 모습이 흐릿하게 보인다

<탑봉 #1>

<탑봉 삼각점>

<탑봉 #2>

<탑봉 #3>

<마집봉 유문암동굴 #1>

<안내글>

본적이 없는데, 최근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마집봉 유문암동굴 #2>

<멀리 보이는 원효봉>

<자주등>

<지나온 자주등~마집봉능선>

<날머리>

이곳으로 들머리를 삼으려다가 결국 포기 했었는데....

<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