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196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와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우리교육’ 소설 공모에 입선한 뒤, 2005년 [길 위의 책]으로 제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청소년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길 위의 책], [겨울, 블로그], [밤바다 건너기] 등이 있으며, 현재 울산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계간<동화 읽는 가족>과 아동 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 책들'에서 제정한 제3회 푸른 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대상 수상작.
고등학생을 중심인물로 하고 그들을 주독자로 하는 성장소설로 '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여고생들의 이야기.
소극적인 성격에 공부도 못하고 집안 형편까지 복잡한 필남과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공부도 잘 하는 나리,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둘이 운명처럼 만나고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된다.
그러나 같은 상처를 숨긴 채 그들은 고민하고 방황하고 상처를 치유해나가고 한층 더 성장해나간다.
질풍 노도의 시기, 주변인, 사춘기라고 불리는 청소년들의 성장통을 담고 있는 성장 소설 『길 위의 꿈』은 여자 고등학교 도서반의 일년 활동을 서사 축으로 삼고 매달 열리는 세미나의 작품 분석과 인물들의 갈등으로 엮었다.
청소년들의 정신 성장에 꼭 필요한 여러 성장소설들 신경숙「외딴방」, 헤세「데미안」, 샐린저「호밀밭의 파수꾼」등과
영화「길버트 그레이프」까지 영화와 책을 매개로 한 청소년들의 자아와 세계를 성찰하는 깊이 청소년소설로 아동문학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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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고등학교 때에 읽었던 책을 이번에 읽었다.
조금이라도 이해 폭을 넓히기 위해...
시간이 걸렸다.
집중하면 하루에 읽을 수 있는 분량인데...
한 달정도 있다가 오늘 아침에 다 읽었다.
몇 가지 읽으면서 국어사전을 찾아보았던 단어들을 적어본다
줄느런하게 놓인 울긋불긋한 화분 때문이었다 : 한줄로 고르게 벌여있다
버럼치같이 생각하다가 : 못쓰게 되어 내버려 둔 물건
어쩐지 서름서름해 보였다 : 남과 사이가 자연스럽지 못해 몹시 어색하다
나무초리마다 솜털같은 망울을 매달고 있었다 : 나무가지의 가느다란 부분
나비물이 서늘하게 끼언히는 느낌 : 옆으로 쫙 퍼지게 끼얹는 물
벚나무의 애체에서 우듬지까지 : 나무에 돋는 가지, 나무줄기의 끝 부분
게정스런 진주댁 : (사람이) 불평이 담긴 말과 행동을 자꾸하는 태도가 있다
강팔진 김상사 : 까다롭고 너그럽지 못하다
앙가조촘하는 : (사람이) 앉지도 서지도 않고 몸을 반쯤 굽힌 자세로 조금 머뭇거리다
몸들은 시부저기 따라나섰다 : 별로 힘들이지 않고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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