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9년 9월 11일(수)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가을에게 넘기기가 아쉬운듯 후덥지근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0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6:07)~풍악정~
~동자봉~광주여대(18:00)
◈산행시간 : 14:00~18:00(4시간)
추석연휴가 내일부터다. 아침에 오늘할 일을 적어두고는 하나하나 지우기 시작했다.
소방서부터 시작하여 승강기보험, 문중관련 일, 노무사님과 통화, 가람식자재마트에서 선물 구입 등등
충전도 하고 올레로 오니 12시로 점심시간이다.
어등산을 걷게 되나까 이제 멍한 상태로 머리가 쉬는 상태다.
평소에는 풍악정까지가 1시간정도 걸렸는데, 오늘은 쉼터에 오니 1시간이다.
한 번 넘어져서 천천히 걸어서 일까????
성희가 인태차를 손을 봐주어서 오늘 찾아갔다 26만원 들었다.
인태에게 할 얘기가 있었는데, 그만 두었다. 덕분에 족발에다가 막걸리 3잔으로 마쳤다.
아직 어리니까.....하지만 아닌데....하는 생각도 있다. 다음에 조용히 타일러야겠다.
<맑은 하늘과 어등터널>
<숲 길>
<숲 길>
<등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