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9년 9월 8일(일)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태풍 링링은 지나갔지만 비가 오락가락 하는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2:0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3:57)~풍악정~
~동자봉~광주여대(15:40)
◈산행시간 : 12:05~15:40(3시간 35분)
아침에 풍암동 집에 갔다. 전해줄 것도 있고 또 마눌님 포천에 간다고 하여 송정리역까지 태워주고 올라고
가보니 인태는 병원에 갔고 마눌님은 골프연습하러 가고
반시간여 기다리다가 송정리역 데려다 주고 올레로 귀가했다.
저녁에 인태가 올레로 온다고 해서 일찍 어등산 다녀왔다.
월요일이라 내가 할 일이 있어서 ..윤태는 발표준비로 못온다고 해서
둘이서 얘기하면서 한잔해야 겠다.
어등산은 너무나 좋다. 언제나 다녀도 편안하다. 걸어서 다닐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너 편한가.
게다가 비가 간간히 뿌려주니 더욱 더 선선하다.
가랑비다보니까 더더욱
오다가 고무나무를 누가 버려거 가지고 와 박과장과 함께 식목했다.
빈 화분이 있어서 게다가 비가 조금씩 내리니 더욱 좋다.
살려봐야겠다.
<링링 태풍으로...>
<등용정>
대여섯살 먹은 자매를 데리고 놀러온 부부가 참 보기에 좋았다.
<링링 태풍때문에>
<풍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