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9년 9월 13일(금)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조금 무덥지만 청명한 가을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2:5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4:55)~풍악정~
~동자봉~광주여대(16:40)
◈산행시간 : 12:50~15:40(3시간 50분)
어제 저녁에 어머님을 모시고 차례를 지냈다. 막내가 참석하지 못했다.
동생들과 제수씨 그리고 조카들이 참석했다. 제수씨들간에 애기하는 중인데...
저녁 9시경에 산회했다. 인태는 전날 당직으로 비몽사몽이고 윤태는 근무중이라 참석하지 못했다.
아침5시경에 일어나 올레로 왔다. 근무하다가 금요일이라 평소대로 하던 일을 하고
아침은 떡으로 대용하고...호종이가 스마트폰 찾으러 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이실장이 대청소한다기에 오전내내 근무했다.
이제 비는 스쳤는가 보다. 하늘이 아주 청명하다.
어등산을 가는데 너무나 선선하고 걷기에 좋다. 조금 무더웠지만
마눌님이랑 인태랑 산이나 갈까...했는데
인태는 병원으로 간다하기에 금당산을 동행할까 하자다 결국은 나중으로 미루었다.
저녁에 근태와 호종이를 오라했는데...술이나 한잔할려고
<산 길>
<등용정>
<나주 금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