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무등산국립공원]담양 남면 독수정~무등산 능선길~신선대 갈림길~북산(778m)~백남정재~저삼봉(450m)~남면사무소 회귀하기(2016/6/15/수)

魚山/막걸리 2016. 6. 17. 20:50

산 행 지 : 무등산 북산(778m), 저삼봉(450m)

산행일자 : 2016년 6월 15일(수)

누구랑 : 혼자

날씨 : 구름이 끼고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비도 내린 여름날

산행코스 : 담양 남면 독수정(11:10)~함충재~무등산 능선길(13:28)~신선대 갈림길~△북산(778m/14:13)~

~백남정재(14:52)~△저삼봉(450m/15:29)~유둔재(16:00)~남면 면사무소(17:10)

산행시간 : 11:10~17:10(6시간)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고 일찍 무등산을 찾았다.

대부분 광주에서 오르고 내리는게 무등산이다. 교통이 편해서 이기도 하고...

담양과 화순으로는 하산할 때나 이용하긴 했는데....

무등산을 도는 둘레길인 무돌길이 생기면서부터 또는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로는

다양한 등산로가 소개되고 있어서 다행이다.

순환버스도 있어서 요즈음은 무등산을 찾기가 더욱 다양해지고 편리해 지고 있다.

 

독수정이라는 원림에서 시작했다.

이정표도 있어서 잘 가다가 목장(?)으로 들어와서 그만 길이 없다.

주인장이 가는 길을 알려주지 않은 것 같다. 국립공원에서 출입금지를 시켜야 한다는 얘기를 하면서...

그냥 산으로 겨우 겨우 올라가다 소로길을 발견하고 올라가니 무등산 능선길과 만났다.

 

비가 올라나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분다.

구름이 끼어 있어서 선선하다 못해 추울 정도다. 나머지 이후는 호남정맥 길이라 어려움이 없었다.

 

다음에는 소쇄원~유둔재~북산~소새원으로 삥 돌아봐야 겠다.

<다녀온 개념도>

<다녀온 개념도>

<안내글>

<들머리인 산음교>

<독수정>

독수정이란 명칭은 이백의 시에서 따온 것으로 높은 절개를 나탸낸 것이다.

<안내글>

<독수정 전경>

<안내글>

<소로길>

<함충재 이정표>

나는 여기에서 뒤편으로 오른다

<이정표>

<임도길을 따라>

<북산과 누에봉>

<북산~주에봉 능선>

<폐 농장>

<폐농장에서 본 북산>

<잘 난 길을 따라 오르니>

<무등산 능선길 아정표>

<이정표>

<가야할 신선대와 북산>

<구름에 묻힌 누에봉>

<신선대 #1>

<신선대 #2>

<신선대 #3>

<신선대 #4>

<신선대 #5>

<신선대 #6>

<신선대 #7>

<구름에 덮인 누에봉>

왼쪽에 조금 머리 보인 안양산

<이정표>

<내려온 북산>

<이정표>

<백남정재>

<저삼봉>

<저삼봉 삼각점>

<구자창 마을>

<이정표>

<안내도>

<유둔재>

<안내도>

<안내도>

<유둔재>

<가운데가 북산>

<도로 따라서>

<이정표>

<다녀온 북산>

<담양분소를 지나>

<정곡마을 입구를 지나고>

<담양 남면사무소>

비가 내려 우산을 편다.

소나기인가 약 20여분 내리다 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