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무등산 삼각산(275m), 대포리봉(244m)
◈산행일자 : 2013년 3월 24(일)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눈이 내렸지만 아주 포근했던 하루
◈산행코스 : 도동고개(11:49)~△삼각산(275m/12:47)~△죽지봉(13:40)~패밀리랜드주차장(14:00)~
~생룡마을(14:34)~△대포리봉(244m/15:07)~장등저수지(15:39)~장등마을(15:53)
*장등마을에서 도동고개까지 시내버스 타고 도동고개 앞에서 하차
◈산행시간 : 11:49~15:53(4시간 4분)
금년 1월에 무등산 빛고을 산들길을 알았는데....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늦게 집을 나서면서 도동고개에서 용전까지의 산들길을 생각했다.
도동고개에서 삼각봉으로 가는 들머리는 호남고속도로로 인하여
커다랗게 우회하여 능선으로 가야 한다.
이 길을 산들길 이정표가 안내해 준다.
삼각산은 동내 뒷산이자 앞산이기에 더더구나 날씨도 좋아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옛날 31사단 뒤에 있던 산이다.
"산들길"은 죽지봉에서 우치공원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무등산 대종주길"은 우측으로 대포리봉을 지난다.
요즈음에는 너무 둘레길이 많아서 혼돈스러울 지경이다.
여기에서도 나는 처음으로 5.18국립묘지까지 가는 "시민의(詩民義) 솟음길"이 있는 줄도 알았다.
하여튼 우치공원주차장에서 용전까지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도로따라 가는 길이 무의미해서
원점으로 가야 하기도 해서 생룡마을로 해서 대포리봉을 지나 장등마을로 가기로 했다.
별 어려움없이 편안하게 오후를 즐겼다.
장등마을 어귀에 오니 시내버스가 대기중이다.
달려와 버스를 타니 바로 출발을 한다. 운이 좋은 날이다.
서너정거장 지나니 도동고개다.
<다녀온 개념도>
<도동고개>
<산들길 안내>
<이정표>
우측위 도로는 호남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서...>
<이정표>
<이정표>
<우회하여 바라본 호남고속도로>
<들머리>
<이정표>
<동양화에서나 볼 수 있는 산속에 있는 집>
<맨 뒤에 보이는 무등산>
<편안한 숲 속길>
<삼각산 쉼터>
<이정표 #1>
<이정표 #2>
개나리도 이미 피기 시작했다.
<삼각산 삼각점>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다니....
<대숲길>
<광주 북구>
<소나무 숲길>
<왼쪽은 산들길, 오른쪽은 무등산대종주길>
<이정표>
바로 위가 죽지봉이다
<패밀리랜드 주차장>
<산들길 안내>
<생룡마을 농로길을 따라서...>
<지나온 생룡마을>
<영락공원 #1>
저게 다 우리들인데....
<영락공원 #2>
<대포리봉 삼각점>
<대포리봉>
<이정표>
대포리봉인데...잘못 안내하고 있는 듯하다.
<장등마을로 가는 농로>
<장등저수지>
<장등마을>
<이정표>
<장등경로당>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