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16년 2월 9일 (화)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포근한 겨울 오전
◈산행코스 : 광주여대(10:2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11:49)~풍악정~노약자등산로~
~지실마을~광주여대(13:10)
◈산행시간 : 10:20~13:10(2시간 50분)
설 명절 휴일이 계속되어서 오래만이다고 느꺄진다.
회사 다닐 때에는 이런 연휴는 마냥 좋았는데...
이제는 그 반대가 되어서 바쁜 일상이다.
7일(일)은 쉬는 사람이 많아서 겨우 오후 3시경에 샤워하고 집으로 갔다.
처음으로 어머니께서 내 집으로 오셔 차례를 지낸 설이다.
동생들 포함 조카들과 모두 모여 준비한 음식으로 한 잔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8일(월)은 호종이가 호랑이 그림의 표구를 가져와서 받아놓고 본가로 갔다.
막내와 셋이 곡성 산소가려다가 차가 막혀 결국 창평에서 되돌와 왔다.
너무나 차가 막혀서....
막내는 가족과 아침 11시 반 기차로 상경하고
오후에는 천안에서 하는 배구 응원했다. 현대 캐피탈이 지금은 1:0으로 이기고 있다.
어등산 다녀온 뒤 막걸리 2잔을 먹고, 배 1개를 먹으나 너무 배가 부르다.
저녁에는 마눌님이 비빕밥을 먹자한다. 나야 찬성!
<어등산 석봉>
<멀리 보이는 무등산>
<청명한 하늘>
<파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