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전남 순천]순천 남도 삼백리길 - 순천만 갈대길 16km(2015/1/1/목 - 1)

魚山/막걸리 2015. 1. 2. 10:39

걷기장소 :  순천  남도 삼백리길 -순천만 갈대길(16km)

산행일자 :  2015년 1월 1일(목)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겨울답게 추운 날

걷기코스 : 해룡 와룡(06:45)~해룡 노월~용산전망대(07:43)~순천만~별량 장산(09:24)~별량 회포(10:25)

걸었던 시간 : 06:45 ~ 10:25(3시간 40분)

 

<순천 남도삼백리길 탐방로는 3개노선 210㎞의 남도 삼백리길 10개 코스로 구성된다.
   제1노선인 남도 문화길은 순천만 갈대길, 읍성가는길 등 5개 코스 95㎞,

   제2노선인 한양 옛길은 과거관문길, 이순신 백의종군의 길 등 3개코스 54㎞,

   제3노선인 생태치유길로 천년불심의 길 등 2개코스 61㎞이다.>

 

해룡면 와온은 일몰로, 별량면 화포는 일출 명소기에 새해에  순천만 갈대길과 꽃 산너머 동화사길을 찾아보기로 했다.

어제 저녁부터 여수도 눈발이 날리더니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그쳐있었지만 바람이 차가웠다.

눈까지 내렸다면......다행이었다.

 

순천만 갈대길은 한 번 다녀 와도 될 정도로 시설도 잘 되어 있었다.

용산전망대를 포함해서 주변의 습지와 갯벌 등을 구경거리도 많았다.

게다가 어제 눈이 살짝 내려서 주변 풍경을 더욱 멋있게 보여주었다.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것 외에는

 

<다녀온 개념도>

제1코스 안내도로 해룡와온을 시작으로 해룡노월 다음 용산전망대 다음 순천만 다음 별량장산 종점은 별량화포

 <순천만 갈대길 개념도>

<와온마을 버스정류장>

와온이란 말은 뒷산이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이란 데서 유래했다. 뒷산 이름도 소코봉이다.

<남도 삼백리길 이정표>

<새벽 눈길을 따라서>

<전망대>

<먼동이 트려하고...>

<이제는 훤해진 길을 따라...>

<지나간 행사 현수막도 보이고>

<이정표>

<순천만>

건너편 맨 왼쪽이 가야할 화포 봉화산(234m)

<순천만과 순천시>

<용산전망대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새해 소망을 간절히...>

<순천만>

<데크길>

<보조 전망대 사이로 보이는 화포 봉화산>

<순천시>

<순천만>

맨 오른쪽에 솟아있는 별량 첨산

<여수지맥의 앵무산능선>

<논 뒤로 보이는 순천~영암고속도로<

<안내도>

<지나온 용山>

<순천만 관리사무소>

<눈길>

<지나온 용산 데크길이 보인다>

<뾰쪽하게 솟은 별량 첨산>

<탐조대 설명글>

<탐조대>

여기 식당에서 청둥오리탕을 먹은 기억이 있는데,,,

<화포 봉화산능선>

<날리는 눈발에 흐릿하게 보이는 여수지맥 앵무산능선>

<순천만과 여수지맥능선>

<지나온 와온마을과 소코봉>

<장산마을>

<지방도를 따라서>

<앵무산능선과 오른쪽 와온마을>

<순천만>

<버스정류장>

<봉화산 연국사>

<우명마을>

<여수지맥 앵무산능선>

<바닷가를 따라서>

<다시 맑아진 하늘>

<안내글>

<화포 소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