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광주 서구]금당산(304m) 다녀오기(2014/12/4/목 오후)

魚山/막걸리 2014. 12. 6. 20:14

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금당산(304m)

산행일자 :  2014년 12월 4일(목)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바람이 없고 눈이 오락가락 내리는 날

산행코스 : 대주아파트~풍암정~삼흥정~금당산(304m)~옥녀봉(222m)~원광대한방병원~현대아파트

산행시간 : 11:55~14:10(2시간 15분)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눈으로 바꾸어서 내리고 그러다가 개고...

감기기운이 어제부터 있더니 오늘은 기침이 나온다.

다행히 목은 괜찮고

그러다 보니 산에 가기에 조금 부담스럽다.

 

미적거리다 보니 아침시간이 다간다.

마눌님은 집안 일 하기에 바쁘고

나는 티브이와 친구를 하다가 입이 심심해 감을 깍아먹고 뒹굴고...

 

그러다가 불현듯 만약에 회사 그만두고 집에 있을 떄의 모습이 그려진다.

깜짝 놀라서 어떻게 보내지?

이런 방식으로 보낸다면 하루이틀도 아니고...끔찍했다.

 

날마다 산에 가는 것도 힘겨울 것이고

마눌님도 싫어할 것 같고....

그 때 생각나는 것이 뭘까? 가족과 친구가 아닐까?

 

이제는 대비하는 삶 태도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변화된 생활태도가 필요하다. 당장에...

12월인데 새해에는 어떻게 살아갈까?하는데 시간을 가져봐야 겠다.

 

<풍암호수>

<내가 사는 대주아파트가 보이고>

<눈이 펑펑...>

<황새정에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쉬다가...>

<금방 내린 눈을 맞은 나무>

<무등산은 구름속에...>

<금당정이 보이고>

<눈으로 살짝 덮인 금당정>

<구름이 걷히고 있는 무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