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창녕 영취산(681m), 종암산(547m), 덕암산(545m), 함박산(501m)
◈산행일자 : 2012년 12월 4일(화)
◈누구랑 : 혼자
◈날씨 : 오전에 찬바람이 불고 차가웠지만 오후에는 따스한 하루
◈산행코스 : 영산 보덕사 입구(06:54)~△신선봉(631m/08:01)~△영취산(681m/08:45)~△병봉(674m/09:41)~
~△종암산(547m/11:10)~△덕암산(545m/12:12)~△종암산3거리(13:14)~△함박산(501m/14:42)~
~영산도서관(15:17)~보덕사입구(15:26)
◈산행시간 : 06:54~15:26(8시간 32분)
늦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 쯤, 산행은 여러가지로 나에게는 이롭다.
우선 해가 일찍 지기에 산행도 일찍 마쳐야 한다는 점
그리고 북적거리지 않고 길을 잃고 고생할 확율이 적다는 것과
산길이 아직 얼지않아서 걷기에 좋고 북적거리지 않는다는 점......등등
이번 산행도 새벽에 일어나 출발하여 어둠이 물러갈 즈음에 들머리에 도착했다.
기온이 급강하한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그렇게 매서운 추위는 아니여서 다행이다.
아침에는 쌀쌀하였으나 오후즈음에는 따스하게 변하였다.
특히 신선봉, 영취산, 병봉에서의 툭터진 조망이 좋았으며
함박산으로 하산할 때 건너다 본 암봉군들은 흡사 월출산을 보는 것처럼 바위들이 빛났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봄 꽃이 피어날 때 부곡온천에서 시작하여 화왕산까지 가는 코스는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행복한 산행을 마쳤다.
<다녀온 산 위치>
<다녀온 개념도>
<05:14>
여수에서 04:00경에 출발했으니....
<들머리인 보덕사입구>
<보덕사 대웅전>
<이정표>
<일출>
멀리 종암산 방향에서 역시 오늘도 해는 뜨고...
<신선봉>
툭 트인 아래로 낙동강이 보인다
<왼쪽 영취산>
바위들이 햇빛을 받으니 반짝인다
<바위들이 꼭 눈(雪)들이 쌓여있는 것 같이 빛난다>
<파란 하늘과 바위>
<지나온 신선봉>
<바위 #1>
<기암괴석 #2>
<기암괴석 #3>
흡사 월출산같다
<창녕 영취산>
영남 알프스(양산/1,081m), 백두대간(함양/1,076m) 그리고 여수 영취산(510m)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금번 창녕 영취산(681m)도 짱이었다.
멋있는 산에만 영취산이라고 부르나???
<커다란 바위>
<화왕지맥 능선>
<바위 암봉>
<반짝이는 바위들>
<지나온 신선봉과 영취산>
<병봉>
<종암산~함박산 능선>
맨 우측이 함박산
<햇살 비추는 소나무군락>
<지나온 신선봉과 영취산 바위 암봉>
<이정표>
<전망좋은 곳>
종암산이지 않을까?
<이정표>
<부곡 CC>
<덕암산 삼각점>
<덕암산>
<부곡온천>
<부곡온천>
<우측이 종암산>
다시 종암산으로...
<신선봉, 영취산 그리고 병봉이 한눈에>
영취산 바위들이 병풍같다
<왼쪽이 병봉>
<함박산>
<운동시설과 정자>
<3.1 독립운동기념비>
<안내문>
<기념탑>
<영산도서관>
<호국공원 홍교>
<함박산>
<보덕사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