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의상봉(548m), 누에봉(1,072m), 낙타봉(930m), 안양산(853m)
◈산행일자 : 2014년 5월 2일(금)
◈누구랑 : 혼자
◈날씨 : 바람도 없고 포근한 날씨
◈산행코스 : 어사바위(08:50)~△의상봉(548m/09:34)~꼬막재(640m/10:20)~△누에봉(1,072m/11:16)~
~△서석대(1,100m/12:05)~장불재(13:06)~△낙타봉(930m/13:34)~△안양산(853m/14:06)~
~도원마을갈림길(15:41)~상상교(15:53)~시무지기폭포(16:30)~시무지기갈림길(16:56)~
~꼬막재(640m/17:30)~어사바위(18:05)
◈산행시간 : 08:50~18:05(9시간 15분)
회사에서 의무휴가일로 지정된 날이다.
어제에 이어 다들 자기 일들이 바쁘다 보니 오늘도 혼자 무등산을 찾았다.
산에 있는 그 자체가 즐거움이니까!
가고 싶은 곳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서석대에서 백마능선을 바라보니 안양산 주위가 분홍색이다. 철쭉이 만개한 것 같았다.
갑자기 안양산이 가고 싶었다.그래서 백마능선을 걸었다.
운이 좋은 날이었다. 만개한 철쭉을 제대로 시간을 맞추어서 구경했으니
안양산에서 도원마을로 하산길은 그런대로 걸을만 했으나 그만 길을 놓쳤다.
결국 계곡 물소리를 듣고 그냥 직하산하면서 고생 좀 했다.
원점회귀를 해야 하기에 시무지기기폭포를 지나 허리 능선길을 힘들게 올랐다.
산행을 하기 위해 멀리 갈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날이었다.
가까운 무등산을 놔두고서 말이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인 어사바위>
<숲 길>
<의상봉>
<서석대~중봉능선>
<송신탑>
<의상봉 바위>
<꼬막재>
<누에봉으로 오르는 산죽>
<누에봉으로 오르는 길에 풍혈이 있는가 보다>
<설명글>
<누에봉에서 본 무등산 정상>
<누에봉에서 본 중봉능선>
<임도길>
<서석대 #1>
<서석대 #2>
<서석대 #3>
<서석대 #4>
<서석대>
<낙타봉과 안양산>
<바위군>
<입석대 #1>
<장불재>
<낙타봉 #1>
<낙타봉 #2>
<만개한 철쭉>
<낙타봉 오름길>
<편안하게 만드는 등로>
<안양산>
<철쭉곷밭을 지나고>
<안양산 오름길 #1>
<안양산 오름길 #2>
<바로 앞에 솟은 낙타봉>
<안양산 철쭉 #1>
<안양산 철쭉 #2>
<안양산>
<하산길에 보인 반가운 표지기>
<철조망을 따라서>
<이런 노끈도 보이고>
<드디어 계곡에 도착>
<내려온 안양산>
<이정표>
<수량이 꽤 많은 시무지기폭포 #1>
<시므지기폭포 #2>
<신록>
<다시 꼬막재로>
<숲 문화학교>
<다시 어사바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