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전남 여수]진달래축제행사장~가마봉(418m)~진례봉(510m)~시루봉(418m)~여수 영취산(438m)~자내리고개~둔덕고개~여도중 다녀오기(2014/4/3/목 저녁)

魚山/막걸리 2014. 4. 4. 09:04

 

산 행 지 : 전남 여수 영취산 가마봉(460m), 진례봉(510m)

산행일자 : 2014년 4월 3일(목) 저녁

누구랑 : Koshark님과 막걸리

날씨 : 바람이 세차게 불어 차가운 저녁

산행코스 : 진달래축제행사장(17:30)~△영취산 가마봉(460m/18:05)~△영취산 진례봉(510m/18:20)~

~봉우재(18:45)~시루봉(418m/19:00)~여수 영취산(438m/19:20)~자내리고개(19:40)~

~둔덕고개(20:15)~여도중학교(20:30)

산행시간 : 17:30~20:30(3시간)

근무하는 곳에서 보면 영취산 진달래가 어느정도인가를 알수 있는데

요즘이 절정인것처럼 보였다.

알아보니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4/4~4/6일까지 예정되어 있었다.

가까이 사는 이점이 무엇인가?

짬만 내면 되기에 Koshark님과 약속을 했다.

퇴근을 하고 바로 진달래 구경을 가기로......

예비군 훈련장입구에 도착하니 축제 분위기가 느껴졌다.

내일 아침10시부터 시작하기에 행사 준비에 바빴다.

노래소리도 들리고....천막들도 보이고 먹거리집 앞에는 메뉴들이 보였다.

주말에는 복잡할까봐 일찍 찾은 산님들을 태우고 왔을 관광버스도 여러대 보이고 ...

가마봉에 도착하니 이번 행사를 위해서 바위가 많은 등산로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 데크를 설치해 놓았고

진달래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둥그런 원형 데크도 설치해 놓았다.

손님 맞은 준비를 많이 해 놓았다.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 보다 스마크 폰이 더 선명한 것 같아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았다.

시루봉을 지나 자내리고개에서 호랑산으로 진행을 하지 않고

샛길을 따라 둔덕고개를 지나 차가 있는 여도중학교로 향했다.

SLRa님 덕분에 차를 회수하여 원점으로 회귀했다.

다음주 초에는 진달래 구경하러 한 번 더 와야겠다.

<다녀온 개념도>

<행사장 #1>

<행사장 #2>

<시 비 -진달래 꽃/김종안>

그대여/ 저 능선과 산 자락 굽이마다

설레임으로 피어난/그리움의 바다를 보아라.

모진 삼동을 기어이 딛고/절정으로 다가오는/순정한 눈물을 보아라.

그리하여 마침내/무구한 사랑의 흔적으로 지는/가없는 설움을 보아라.

그러나 그대는 알리라/또 전설처럼 봄이 오면/눈물과 설움을 삭고 삭아/무량한 그리움으로/다시 피어날 것을

<산신제 제단>

<오르는 소나무 길>

<영취산 진달래 #1>

< 영취산 진달래 #2>

<영취산 진달래 #3>

<영취산 진달래 #4>

<영취산 진달래 #5>

<영취산 진달래 #6>

Photo Zone인듯!

<영취산 진달래 #7>

<영취산 진달래 #8>

<GS칼텍스 여수공장과 이순신대교>

<영취산 진달래 #9>

영취산 진례봉이 보인다

<영취산 진달래 #10>

<영취산 진달래 #11>

<가마봉으로 가는 데크에 선 koshark님>

<석양에 보이는 여수지맥 능선>

<영취산 진례봉 정상>

왼쪽으로 가야할 시루봉과 맨 뒤 뽀쪽하게 솟은 호랑산이 보인다

<가마봉 원형 데크>

뒤로 보이는 남해 망운산괴

<여수지맥 능선>

<영취산 진달래 #12>

<영취산 진달래 #13>

<영취산 진달래 #14>

<영취산 진달래 #15>

<영취산 진달래 #16>

<영취산 진달래 #17>

<이순신대교와 묘도>

묘도 뒤로는 광양

<영취산 진달래 #18>

<영취산 진례봉>

정상 데크에 텐트 4동이 잇었다.

나도 텐트를 가지고 와서 자 볼까?

<가야할 시루봉~호랑산 능선>

<봉우재>

<되돌아 본 영취산 진례봉>

<영취산 시루봉>

<영취산 진달래 #19>

<영취산 삼각점>

<자내리고개>

<둔덕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