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정철진외 1인, <목돈만들기 적립식펀드가 최고다>, 한스미디어, 2006(2012/11/16)

魚山/막걸리 2012. 11. 22. 22:58

<저자 소개:정철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생명을 거쳐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했다.

지식부, 문화부를 거쳐 현재 증권부에서 펀드, 채권, 선물옵션 및 기타 파생상품, 시황재무 등의 분야를 전담하고 있다.

MBN(매일경제TV)에서 ‘선물옵션이 좋다’, ‘머니 레볼루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적립식펀드를 집중

 분석한 ≪목돈만들기, 적립식펀드가 최고다≫ 서적은 오랜 기간 재테크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기타 저서로 ≪돈버는 주식투자≫(공저)가 있다.

 

<책 소개>

최고의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적립식펀드에 관한 투자가이드.

적립식펀드가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됐을 때부터 적립식펀드 관련기사를 써온 저자들이 적립식펀드에 대해 알아야 할 지식과

투자테크닉들을 펀드 가입 전과 후로 나누어 상세히 알려준다.

또한 펀드라는 한정된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적립식'이라는 형식을 활용한 여러 가지 투자기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적립식펀드 관련 지식을 익히고 어느 정도 투자를 해본 독자들을 위해 '고수들을 위한 투자전략'이 대폭 추가되었다.

또한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고 좋은 실적을 기록한 적립식펀드들을 엄선, 이 상품들의 자산분배 구조와 운용전략들을 심층 분석해 두어 투자자들이 본인에게 맞는 적립식펀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독자들은 이 한 권의 책으로 적립식 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한 투자전략까지 적립식펀드에

관한 모든 것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금융계를 뒤흔든 최고의 투자상품 적립식펀드] 
2004년 국내에 소개된 후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이제는 하나의 투자문화로 자리잡은 적립식펀드.

저금리와 고령화는 전세계적인 추세이며, 은행의 적금보다는 수익성이 높고 본인이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는 위험성이 낮은 적립식펀드야말로 일반인들이 목돈만드는 데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탄탄한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선풍적인 인기와 국내에 도입된지 2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반투자자는 물론 금융기관의 재무설계사들 조차 적립식투자가 뭔지, 왜 필요한지, 또한 어떻게 투자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체계적인 지식을 갖지 못한 채 무작정 수익만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전문가와 독자들이 인정한 최고의 펀드 책]
이 책은 적립식펀드에 관심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적립식펀드 가이드이다.

적립식펀드가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됐을 때부터 적립식펀드 기사를 써온 저자들이 적립식펀드가 왜 필요한가를 시작으로, 적립식펀드 가입 전에 알아야 할 지식과 좋은 적립식펀드 고르는 요령, 그리고 가입 후 관리 및 환매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가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시중 적립식 펀드 10개를 선정하여 적립식 펀드가 어떻게 운용되는지에 대해 투자자가 실제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펀드용어설명이라는 별도의 페이지를 마련하여 일반적으로 금융에서 쓰이는 용어와 구분하기 힘든 펀드용어들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적립식펀드에 관한 총체적이고 심층적인 설명 외에도, 일반인들이 흔히 접하기 어려운 '적립식'이라는 형식을 활용한 다양한 투자기법까지 알려주고 있어 가히 적립식투자에 관한 모든 것을 포괄하고 있다.
펀드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들은 이 책에서 적립식펀드의 인기만을 고려하여 중요성과 장점만을 부각하지 않고, 객관적인

기자의 시각을 유지하여 투자자들이 적립식펀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펀드상품 분석과 투자전략이 집중 보완된 2006년 최신 개정판
<목돈만들기 적립식펀드가 최고다>는 국내에 소개된지 얼마 되지 않아 낯설기만 했던 적립식펀드를 국내 최초로 기초부터 차근

차근 짚어준 책으로, 출간 후 "적립식펀드 교과서"라는 찬사를 들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적립식펀드만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이 책을 통해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적립식펀드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었고, 금융관계자들 역시 실무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책을 권하기도 하였다.
이런 높은 호응 속에 출간된 '2006 개정판'은 2006년 시점에 맞춰 내용을 전면 수정, 보완하였다.

특히 적립식펀드 관련 지식을 익히고 어느 정도 투자를 해본 독자들을 위해 '고수들을 위한 투자전략'을 대폭 추가하였다.
또한 적립식펀드가 국내에 도입된지 이제 3년째를 맞이하면서 그만큼 적립식펀드를 평가할 수 있는 데이터들도 많이 쌓이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판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들을 토대로 지금까지 출시된 적립식펀드 상품 중 뛰어난 운용으로 좋은 실적을

거두고 투자자들에게 높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적립식펀드들을 엄선, 이 상품들의 자산분배 구조와 운용전략들을 심층 분석해 놓았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 분석자료들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적립식펀드를 선택하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재테크를 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미리 본 금융인들의 찬사>

- "가히 적립식펀드 교과서라 할 만하다!"-
적립식투자는 노령화시대를 살아가는 투자자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투자전략이다.

 매일경제신문에서 펀드분야를 담당하는 정철진, 오재현 두 기자는 적립식투자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국내에 보급된지 얼마 되지 않아 적립식 투자의 핵심사항들에 대한 정보와 교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 이 책이 나오게

되어 무척 반갑게 생각한다.

- 한국펀드평가 대표이사 | 우재룡
그동안 펀드 전반에 대한 이론서는 꽤 있었지만 적립식펀드만 전문적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짚어준 책은 처음이다.

특히 책의 구성이 알차 읽을수록 적립식펀드의 매력에 푹 빠져든다. 적립식 펀드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 대우증권 사장 | 손복조
적립식펀드의 열풍은 상상 이상이다.

하지만 이런 뜨거운 열기에도 불구하고 적립식펀드를 가입자 입장에서 실증적으로 분석한 저서가 단 한 권도 없어 너무 안타까웠다. 그러나 이 책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고민이 깨끗이 사라졌다. 가히 적립식 펀드 교과서라 불릴만하다.

- 기업은행장 | 강권석
이 책은 매일경제신문의 두 기자가 펀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발로 뛰면서 만든 적립식 펀드에 관한 백서이다.

펀드에 관심있는 일반투자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펀드를 골라내는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좋은 정보들을 꼼꼼히 담고 있다.

이 책이 적립식펀드를 꿈꾸는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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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노후를 위해 펀드를 가입해 볼 까?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책이다.

아주 기초부터 다시한 번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

신문에 "연금펀드"라는 상품 소개를 보고서 더더욱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

적은 금액이라도 한 번 꼼꼼하게 살피는 심정으로...

 

그러다가 변액유니버설보험이라는 책도 덤으로 읽고 있다.

금융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한 방편으로....

증권회사에 다니는 친구에게 시간을 내어 만나서 한 번 얘기도 들은 후에

연금펀드 가입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