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중계교 앞~사두봉(338m)~새재~쇠뿔바위봉(480m)~비룡상천봉(445m)~어수대~남산마을 다녀오기(2013/10/3/목)

◈산 행 지  : 전북 부안 사두봉(338m), 쇠뿔바위봉(480m), 비룡상천봉(445m)

◈산행일자 : 2013년 10월 3일(목)

◈누구랑 : 마눌님과 함께

◈날씨 : 전형적인 가을 날씨 

◈산행코스 : 상서 중계교 앞(12:00)~△사두봉(338m/13:22)~새재(14:29)~△쇠뿔바위봉(480m/15:36)~

               ~△비룡상천봉(445m)~어수대(16:57)~남선마을버스주차장(17:05)

                *남산마을에서 중계교앞까지 4.5km를 단 한 번 히치에 성공하여 10분만에 도착....고맙습니다!

◈산행시간 : 12:00~17:05(5시간 5분)

 

부안 쇠뿔바위봉은 3번째 시도하여 다녀왔다.

금년 5월에 친구들 모임에서 갈려고 어수대 입구까지 갔는데 입산금지기간이라 결국 월명암을 다녀왔고

9월에는 힘께가기로 약속한 자룡님 사정으로 순연하고... 

이번에는 마눌님과 함께했다.

개천절에....

 

변산국립공원 쇠뿔바위봉 능선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바위암봉이 발산하는 하얀 색과 어우려져 있는 사철 푸른 소나무

또 능선을 지남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면서 보여주는 파란 부안호가 그림같이 멋있고 

희미하게나마 멀리 보이는 바다...

또한 쇠뿔바위봉을 오를 때의 그 팍팍함

최고의 어울림이 아닐까? 

 

가을을 만끽한 하루였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 #1>

<들머리 #2>

<이정표>

<부안호 뒤로 보이는 쌍선봉>

<맨 왼쪽이 쌍선봉 #1>

<맨 왼쪽이 쌍선봉 #2>

<쌍선봉 왼쪽으로 흐릿하게 보이는 월명암>

<바위를 타고 가는 등산로>

<쇠뿔바위봉>

<능선 가운데 젖꼭지처럼 봉긋한 우금암>

저 능선을 가보고 싶은데....

<사두봉(338m) 삼각점>

<맨 왼쪽 의상봉과 맨 오른쪽 쇠뿔바위봉>

<쇠뿔바위봉>

수락산이나 도봉산 어디 바위같다

<의상봉 #1>

<의상봉 #2>

<쇠뿔바위봉과 청림마을>

<이정표>

<암봉 #1>

<암봉 #2>

<암봉 #3>

<쇠뿔바위봉>

언제 어디서나 랜드마크 역할을 해준다

<의상봉 #1>

<의상봉 #2>

<변산 앞 바다와 모래사장>

<가운데 능선의 우금암>

<의상봉 #3>

<가야할 비룡상천봉>

<이정표>

<쇠뿔바위봉>

<가는골저수지와 우금암 #1>

<김제지평선 들녁>

<가는골저수지와 우금암 #2>

<옥녀봉>

<깊은 숲길>

<어수대 #1>

<매창 시비>

시는 이렇게 슆게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어수대 #2>

<어수대에서 본 능선>

<날머리>

<어수대와 매창시비>

<어수대에서 바라본 능선 #1>

<어수대에서 바라본 능선 #2>

<남산버스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