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1968년 출생. 서울경제신문 '주간 어린이경제신문' 편집장, 전미옥컨설팅 대표를 거쳐 현재 (주)레인메이커소울(www.rainmakersoul.com)의 미디어전략연구소장으로 있으며, 오프매체의 여성성공전문 칼럼니스트로, 여성성공강사로,
여성의 자기계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의 부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위원, 한국커리어컨설팅협회 홍보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현장의 실전과 경험을 가진 여성자기경영 컨설턴트로서, 젊은 여성들의 커리어닥터를 자처하며 개개인의 성공 액션 플랜을 제시해주는 등 여성들의 길잡이를 위한 발걸음을 바쁘게 옮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성공하는 여성의 자기경영노트', '경주, 경주, 경주', '사사쟁이들의 사사로운 이야기',
'2030 퍼스널 브랜드 만들기' 등이 있다.
<책 소개>
정밀한 자기 관리 / 전략적인 커리어 경영이 필요한 시대
이젠 어느 기업에서도 주먹구구식 경영은 찾아볼 수 없다.
그만큼 사회가 정밀화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개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사회는 전문화된 인재를 원한다.
단순 기능의 대체 가능한 인력은 헐값이 돼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개인에게도 정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같은 연차 수라도,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몸값은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여성이라 억울하다고 푸념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사회는 생각보다 더 빨리 개편되고 있다.
그러나 정밀한 자기 관리, 전략적인 커리어 경영으로 실력을 쌓는다면 아무리 불리한 조건이라도
차츰 인정받는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내일을 위해 오늘 씨를 뿌리는 젊은 여성 직장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그렇다고 남성과 여성의 편 가르기를 축으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노하우를 담았다.
다만 여성이기 때문에 더 유리한 점은 부각시키고 유념해야 할 점들은 짚어서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자기경영노트'로 엮은 것이다.
마음 닳아가며 배운 생생한 노하우
하찮은 실수로 풀이 죽은 후배에게, 상사의 질책에 눈물을 찔금거리는 신입사원에게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까?
먼 나라의 여성 CEO 이야기는 체감 온도가 떨어지고, 배경 좋은 여성의 성공 후일담은 현장에서는 무용지물이다.
그렇다고 페미니즘의 깃발을 흔들기는 더더욱 애매하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건, 생생한 현장 경험에서 비롯된 선배의 애정 어린 위로와 충고다.
후배의 푸념도 어느 정도 수습이 되어갈 즈음 이제부터 풀어갈 이야기는 '커리어'에 관한 것이다.
당당한 커리어 우먼이 되고 싶으면 '커리어를 관리해라',' 예쁜 얼굴이 아닌 실력으로, 요란한 치장 대신 신의로 평가받을 날이
반드시 올것 이다'라고 말해주어야 하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성공하는 여성을 위한 자기경영노트》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성공하는 여성들의 시험 답안
A-Z까지 사회생활 실전 노하우
→ 취업준비생과 졸업을 앞둔 여대생을 위해.
룰을 알아야 게임에서 이긴다! 조직을 접수하는 룰 가이드
→ 좌절과 푸념을 밥 먹듯 하고 있다면
내 꿈을 찾을래! 나의 능력을 보여줄게!
→ 매너리즘에 빠진 당신을 위해
성공을 향해 가는 길 찾기. 커리어 지도 만들기
→ CEO를 꿈꾸는 커리어우먼을 위해
문제가 있으면 답도 있게 마련이다.
이 책은 직장여성들이 홍역처럼 앓고 지나가는 문제에 대한 정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취업을 앞둔 여대생에게 직장생활을 미리 엿보고 그에 맞추어서 자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사회생활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참에게는 참고 견딜 수 있는 공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으로 매너리즘에 빠졌다면 '제1장 네 꿈에 마술을 걸어라'와 '2장 10년 후를 위한 저축'을 통해 작은 목표를 이루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장 커리어 지도 만들기'는 장기 전략을 짜는 밑그림이 되어 줄 것이다.
해답을 담는 그릇도 딱딱하지 않아서 좋다.
각 꼭지마다 소개되는 실전 인물들의 에피소드가 피부에 와 닿는다. <직장 내의 예절>, <면접 가이드>, <상사와 선배를 아군으로 만드는 법>, <전직 가이드라인>, <유형별 상사의 질책 예방법> 등의 내용은 팁 박스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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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딱 1년밖에 살지 못한다면 무엇을 할까?"(p17)
"만약 세상에서 이 버스에 탄 사람만 살아남았다고 했을 때 나는 누구와 짝을 하고 싶은가?"(p74)
세상을 살아가는데 남자와ㅣ 여자가 차이가 있을까?
큰 테두리는 대동소이하겠지만 디테일에는 차이가 있을 터이다.
그런 생각으로 이 책을 접했다.
그랬지만 예시만 차이가 있지 전혀 차이를 못느꼈다고 생각한다.
그냥 자투리시간에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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