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경북 문경]눌재~청화산(970m)~갓바위재~조항산(951m)~밀재~대야산(930m)~피아골 다녀오기(2020/10/17/토)

魚山/막걸리 2020. 10. 19. 22:12

산 행 지 : 청화산(963m), 조항산(951m), 대야산(931m)

산행일자 : 2020년 10월 17일(토)

누구랑 : 인태, 마눌님과 막걸리

날씨 : 적당하게 바람과 햇빛이 있어 걷기에 좋은 날

산행코스 : 눌재(548m/07:30)~△청화산(970m/09:17)~갓바위재~조항산(951m/12:09)~

~밀재(689m/15:08)~△대야산(930m/16:00)~피아골~둔덕산가든(18:10)

*둔덕산가든에서 눌재까지 \40,000

산행시간 : 07:30~18:10(10시간 40분)

 

어제의 피로가 있긴 했으나 05:30분경 기상하여 6시에 아침을 먹고 주인장에게 부탁하여 눌재까지 이동했다.

갓바위재에서 조항산을 오르기 직전 암봉이 다소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체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내가 조금 일찍 조항산에 도착하여 라면을 준비해 놓은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가져간 막걸리로 피로를 푼 다음에 마지막 대야산을 향했다.

대야산의 기기묘묘한 바위암봉들과 멋진 풍광들을 구경하다보니 피로는 말끔히 사라진 느낌이었다.

사진 찍기를 즐기는 인태와 마눌님은 여기저기 볼 때마다 탄성이다.

대야산 정상에서 쉬면서 1병남은 막걸리가 얼마나 아쉽던지...

 

피아골로 내려올 때 단풍과 계곡.....

대야산은 다음에 둔덕산으로 회귀하는 코스로 다시 찾고 싶은 그런 멋진 산이었다.

하지만 광주에서는 너무 멀어서

 

<다녀온 개념도>

 

<속리산능선>

 

 

 

 

<가야할 조항산>

<가야할 조항산 뒤쪽으로 보이는 대야산>

 

 

 

 

 

 

 

 

 

 

 

<가야할 대야산>

 

 

 

 

 

 

 

<밀재>

<둔덕산>

 

 

 

 

 

 

 

 

 

 

 

 

 

 

<피아골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