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청화산(963m), 조항산(951m), 대야산(931m)
◈산행일자 : 2020년 10월 17일(토)
◈누구랑 : 인태, 마눌님과 막걸리
◈날씨 : 적당하게 바람과 햇빛이 있어 걷기에 좋은 날
◈산행코스 : 눌재(548m/07:30)~△청화산(970m/09:17)~갓바위재~△조항산(951m/12:09)~
~밀재(689m/15:08)~△대야산(930m/16:00)~피아골~둔덕산가든(18:10)
*둔덕산가든에서 눌재까지 \40,000
◈산행시간 : 07:30~18:10(10시간 40분)
어제의 피로가 있긴 했으나 05:30분경 기상하여 6시에 아침을 먹고 주인장에게 부탁하여 눌재까지 이동했다.
갓바위재에서 조항산을 오르기 직전 암봉이 다소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체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내가 조금 일찍 조항산에 도착하여 라면을 준비해 놓은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가져간 막걸리로 피로를 푼 다음에 마지막 대야산을 향했다.
대야산의 기기묘묘한 바위암봉들과 멋진 풍광들을 구경하다보니 피로는 말끔히 사라진 느낌이었다.
사진 찍기를 즐기는 인태와 마눌님은 여기저기 볼 때마다 탄성이다.
대야산 정상에서 쉬면서 1병남은 막걸리가 얼마나 아쉽던지...
피아골로 내려올 때 단풍과 계곡.....
대야산은 다음에 둔덕산으로 회귀하는 코스로 다시 찾고 싶은 그런 멋진 산이었다.
하지만 광주에서는 너무 멀어서
<다녀온 개념도>
<속리산능선>
<가야할 조항산>
<가야할 조항산 뒤쪽으로 보이는 대야산>
<가야할 대야산>
<밀재>
<둔덕산>
<피아골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