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20년 2월 15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흐리더니 가랑비가 내리면서 포근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3:1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5:12)~풍악정~
~산정제~광주여대(17:00)
◈산행시간 : 13:15~17:00(3시간 45분)
인태는 제주도로 친구와 한라산에 간다고 했는데 날씨탓으로 맛집 탐방으로 변경한단다.
다음주 일요일에는 산행할 수 있다고 하니 그 때를 기다려야지..
어등산 출발시에 잔뜩 흐린 하늘을 보고는 되돌아 와서 우산을 배낭에 담았다.
산행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린다. 조금 세찬 비가 내린다.
우산을 꺼내면서 다행이다를 되뇌였다. 감기가 들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으로 내린게 아니라 멈추었다 내리고를 서너번 반복하다 보니 올레에 도착했다.
이제는 코로나19가 소강상태인가 보다. 다행히 이렇게 수그러들기를 바래본다.
<휴게소>
<어등산>
<등용정>
<어등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