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20년 2월 14일(금)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완연히 봄날같이 포근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3:3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5:58)~풍악정~
~산정제~광주여대(17:40)
◈산행시간 : 13:35~17:40(4시간 5분)
JHK과 추월산 산행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사정으로 전화하여 연기했다. 올레 일이 우선이다 보니
경신이는 마눌님이랑 드라이브 벽지를 선택하러 갔고, 나는 관리실에서 일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출건으로 중소기업은행 다녀왔다. 보증서 발급이 선결 요건이라고 한다.
우인테리어 홍사장을 오랫만에 가게에서 만났다.
어등산을 가는데 피로가 몰려온 것 같다. 쉬면서 졸기도 하고. 날씨가 너무나 포근해서 졸음도 오는 그런 오후다.
일요일부터는 다시 비가 내리면서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다.
토요일에 월출산을 갈까? 고심해보았다. 시간이 가능할지가 관건이다.
마지막 길을 다르게 하산한 길을 다시 올라야 겠는데...
어등산 다녀와서 막걸리 3잔을 마시니 기분이 업된다.
전영만과 통화했다.
<어등산>
<등용정>
<아~ 긴 그림자>
<무등산>
<산정약수터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