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지리산국립공원]직전마을~피아골계곡~반야봉(1,732m)~노고단고개(1,440m)~노고단(1,502m)~성삼재버스주차장 다녀오기(2019/10/30/수)

魚山/막걸리 2019. 10. 30. 22:03

산 행 지 : 반야봉(1,732m), 노고단 고개(1,440m), 노고단(1,502m),

산행일자 : 2019년 10월 30일(수)

누구랑 : 혼자

날씨 : 걷다가 쉬면 쌀쌀함을 느끼는 맑은 날

산행코스 : 직전마을(09:10)~피아골대피소~피아골3거리(1,336m/12:00)~반야봉(1,732m/13:15)~

                 ~노고단고개(1,440m/15:37)~노고단(1,502m)~성삼재버스주차장(17:00)

산행시간 : 09:10~17:00(7시간 50분)


단풍구경을 제대로 했다. 단풍을 보러 갔다가 단풍이 들어 왔다.

날씨도 너무나 쾌청했다. 반야봉에서 무등산과 모후산이 뚜렷이 보였다.

저멀리 덕유산 서봉과 남덕유산도 보였고.....하동 금오산도 보이고


반야봉에서 거의 1시간여를 쉬었다. 막걸리를 2병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족 카톡에 사진을 올려서 잊혀진 기억을 끄집어 냈다.

큰아들과 지 엄마와의 서먹서먹한 점도 조금은 깨뜨리고


성삼재에서 마지막 버스가 17:30에 있어서 노고단도 구경하고...

시간을 죽이다가 버스를 탔다.

올해들어서 지리산은 처음인가 보다. 게을러서, 다 털어버리고 나서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쾌청한 하루였다.


<다녀온 개념도>

<타고 들어온 버스>

<피아골단풍>

<피아골단풍>

<피아골단풍>

<삼홍소>

<피아골단풍>

<구계포교>

<피아골단풍>

<피아골단풍>

<피아골단풍>

<피아골대피소>

<피아골단풍>

<불로교>

<피아골단풍>

<피아골단풍>

<반야봉>

<바로 앞 노고단>

<저멀리 광양 백운산>

<반야봉>

<천왕봉과 세석능선>

<노고단>

<만복대>

<노고단고개>

<반야봉>

<지리 서북능선>

<만복대>

<차일봉>

<흐릿한 섬진강>

<지리 서북능선>

맨 끝이 바래봉

<왕시루봉 뒤로 광양 백운산>

<노고단>

<지리산 천왕봉>

<노고단>

<노고단>

<삼각점>

<안내글>

<노고단>

<노고단>

<바래봉과 반야봉>

<반야봉과 천왕봉>

<노고단>

<노고단 대피소>

<섬진강>

<차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