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9년 8월 31일(토)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흐리다가 햇빛이 나는 오전
◈산행코스 : 광주여대(08:2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0:34)~풍악정~
~동자봉~광주여대(12:25)
◈산행시간 : 08:25~12:25(4시간)
일요일이라 오후에 바쁠지도 몰라서 아침에 어등산을 갔다.
새벽에 눈떠 비소리에 창문 열고 보니 비가 내린다. 내일이 시제일인데....
어제 호종이가 벌초하더니 참 날을 잘 잡았구나! 다행히 비가 그쳤다.
어제 저녁에는 배가 출출해서 맥주1병을 먹었다. 안주에다가
그래서인지 아침까지 배가 고프지가 않았지만 아침이라서 먹었다.
요즈음 산행시간이 거의 4시간이 걸린다. 별로 늦게 다니지 않은데도...
옛날에는 3시간 반이내였는데...체력이 줄었을까?
아니면 요즘 KBS 라디오를 듣다보니 발걸음이 늦어진걸까?
실제로 요즈음에는 오전에는 11시와 오후2시에응 대한민국 인기가요를 듣고
오후에는 4시와 5시에 각각 경제방송과 시사방송을 듣는다.
중독이 된것 같다. 오늘도 11시 노래를 들으면서 하산했다.
오후에는 내일 시제 준비관계로 독축을 써야하고...
<비 온 후 들머리>
<동자봉대>
<어등산>
<어등산 삼각점>
<등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