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전남 순천 虎頭山(263m), 깨정산(478m), 농암산(476m), 병풍산(499m)
◈산행일자 : 2013년 4월 25일(목)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흐린 오후
◈산행코스 : 둔대마을정류장(12:31)~△호두산(263m/13:19)~△깨정산(478m/14:28) ~농암산(476m/15:16)~
~병풍산3거리(15:55)~△병풍산(499m/16:48)~상동마을(17:30)~송치버스정류장(17:48)
◈산행시간 : 12:31~17:48(4시간 17분)
오후에 비가 4mm정도 온다고 해서 망설였다.
그러다가 그 정도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나섰다.
호두산 초입을 탖기가 어려워 미뤄 두고 있었는데, 백계남선생님 산행기를 보고서 갈 생각을 했다.
둔대마을 이정표(또는 둔대버스정류장)에서 둔대교를 건너 왼편으로 오르다 보면 느티나무가 보인다.
이 곳에서 우측능선을 타고 오르다 보면 별 어려움없이 호두산에 도착한다.
등로는 아주 잘 나 있었다. 호남정맥과의 만나는 3거리 근처가 깨정산인것 같다.
여기서 병풍산3거리까지는 호남정맥 길이라서 별 어려움이 없이 갈 수 있었다.
비가 내릴까?하는 생각에 우비를 준비했는데 필요가 없었다.
잔뜩 흐려있는 하늘 덕에 오히려 걷기에는 편했다.
주변을 돌아 보기에는 잼병이었지만
순천에서 구례를 넘어갈 때 송치터널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보였던 병풍산을 이제와 다녀왔다.
가을에 단풍이 들면 멋있게 보였던...
원래는 둔대마을에서 시작해서 송치재를 지나 바랑산~수리치~국사봉~서산초등학교로 원점회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노고치에서 시작해~수리치갈림길~수리치~국사봉~서산초교로 하산하는 코스를 잡아봐야 겠다.
오늘도 삐루님이 송치버스정류장에서 둔대마을 입구까지 도움을 주었다.
게다가 저녁까지 사주었으니....고마울 따름입니다.
다시한 번 삐루님! 고마워~~
<호남정맥 순천구간>
<다녀온 개념도 #1>
<다녀온 개념도 #2>
<둔대교>
뒤로 보이는 것은 전라선 철도
<둔대교 아래를 흐르는 개울물>
<백의종군로>
<둔대교 지나 마을회관 보이는 곳에서 왼편으로 돌아 오르다가 ... 또 왼편으로..>
<느티나무에서 우측으로...>
<둔대마을>
<소나무 숲길>
<호두산 삼각점>
<호두산 정상>
<가야할 능선>
<각시분꽃>
배우니 눈에 보입니다
<소나무와 철쭉>
<걸어온 능선>
흐린 날씨에다가 박무가 끼어서...
<이정표>
청소년수련원에서 설치한 것 같다
<호남정맥과 만나는 3거리>
<소나무 길>
<농암산 삼각점>
<농암산>
<바위와 철쭉>
<병풍산3거리>
<송치재로 가는 엣 도로>
<병풍산 암봉군>
<거대한 암봉>
바위 위가 병풍산 정상??
<바위 위는 툭 터지고...>
병풍산 546m인것 같다
<송치재와 송치터널>
<병풍산 능선>
<뒤에서 본 546m>
<바위암봉이 499m 병풍산일것 같다>
<하산중에 본 바위암봉>
<병풍산>
<하산하여 만난 옛도로>
<날머리>
<올려다 본 병풍산능선>
<병풍산능선 #1>
<병풍산능선 #2>
<백의종군로>
들머리인 둔대마을도 백의종군로였는데...
<병풍산능선 #3>
<여기서 알탕하고...>
으~~~차거워!!
<동양화에서나 봄직한...>
주인장은 없지만 봄꽃은 여전히 피고...
다리아래서 알탕을 하고
<송치터널>
<송치정류장서 본 병풍산능선>
<송치버스정류장>
삐루님 덕분으로 쉽게 원위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