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복룡산(239m)
◈산행일자 : 2016년 12월 28일(목) 오전
◈누구랑 : 호종이와
◈날씨 : 바람이 없어 포근한 오전
◈산행코스 : 용동마을(09:45)~△복룡산(239m/10:27)~지평동 용마바위~영천마을~용동마을(12:55)
◈산행시간 : 09:45~12:55(3시간 10분)
오후에 일들이 있어서 아침시간에 세째를 만났다.
나주 금성산을 갈까?하다가 시간이 빠뜻할까봐 가까운 복룡산을 선택했다.
작년(11/24)에 갔던 기억을 되살려서
산이 아담해서 별 어려움이 없었지만 내려가다가 전체가 운지버섯이 붙어있는 고목을 만나서
둘이 나무에 붙어서 버섯따느라 거의 1시간이나 걸렸다.
힘을 썼더니 배가 출출헤져서 가자고간 떡을 먹고
용마바위를 보고 황룡강을 따라 가다가 원점회귀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변호사사무실을 마눌님이랑 가서 상담을 하고
영일사장도 배석했다. 계약을 하고
저녁에는 홍사무장을 모시고 마눌님과 저녁을 신세계횟집에서 했다.
<다녀온 개념도>
<광주~무안고속도로>
<오르는 길>
<이젠 고인이 되신 백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복룡산정상>
<하산길>
<이렇게 많은 운지버섯이,,,>
이걸 손이 닿는 곳까지는 다 땄으니....
<송산유원지 방향>
<호남대학교방향>
<안내글>
<용마암>
<용마암>
<용동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