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17년 12월 27일(수)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매서운 강추위
◈산행코스 : 광주여대(09:2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0:47)~풍악정~광주여대(12:00)
◈산행시간 : 09:20~12:00(2시간 40분)
아침에 월곡119에 소방작동기능 점검 결과를 제출하였다.
모닝미팅을 하고 있었는데 요즘 제천화재로 조금 긴장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등산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신발을 갈아 신는데 요근래에 가장 추운 날씨다.
하늘은 파랗게 높아 보이고 시계가 아주 좋다.
물병 하나를 달랑들고 오르기 시작했다.
바닥이 꽁꽁얼었다가 하산할 때에는 햇살이 따스하게 나더니 녹기 시작했다.
오후에는 광산구청에 갈려고 마눌님 전화하니 오후2시에 풍암동으로 오란다.
병원 관계자를 함께 만나잔다. 손사장과 함께....
마치고 김소장을 만나서 광산구청에 가기로 했다.
이러다가 순천으로 가서 1년여를 살게될지도 모르겠다.
<풍악정>
<마호봉>
<무등산>
<등용정>
오늘 마무리 공사중이었다.
<등용정>
<너주 금성산능선>
<맑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