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용산 증주봉(329m), 노승산(387m), 필봉(219m)
◈산행일자 : 2016년 5월 12일(목)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완연한 초여름같은 오후
◈산행코스 : 용산 용강교(13:00)~△증주봉(14:56/329m)~△노승산(16:44/387m)~신풍마을~두암마을
~가제재(18:45)~△필봉(19:28/219m)~금곡마을(19:50)~용강교(20:20)
◈산행시간 : 13:00~20:20(7시간 20분)
장흥 노승산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기회가 되니 무조건 Go!
용산면에서 점심으로 비빕밥을 맛있게 먹고 출발!
야트막한 산들이 이어져 있는 능선들이다.
산 길이 없어지고 풀들이 무성해 다니기 어려울 법 한데 잘 나있는 이유는?
오르락 내리막을 수십번은 반복한다.
조금 가파르게 또는 아주 급경사로 오르기도 한다.
바위도 있고 바다도 보이고 천관산과 부용산도 보인다. 물론 제암산군도 보이고...
노승산에서 다시 되돌아가기가 귀찮아 바로 하산하여 임도길과 지방도를 따라 가제재에 도착한다.
그냥 도로따라서 원점으로 갈까? 가는데까지 가볼까?하다가 산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내심으로는 랜턴이 있어서 안심도 되었고
결국 필봉을 지나서 바로 고개에서 하산하니 금곡마을이다.
도로를 따라 걸었다. 어두워서 히치 하기도 위험해서 그냥 걸었다.
<다녀온 개념도:백계남선생님 지도 참조>
<안내도>
<들머리 용강교>
<들머리>
<가야할 산군들>
<맨뒤 제암산~사자산~일림산의 호남정맥>
<바위로 된 깃대봉이 인상적인 가야할 능선들>
<가야할 능선들>
<반짝이는 바위의 깃대봉>
<이정표>
<천관산이 모습일 보인다>
<삼각점>
<당겨본 천관산>
<증주봉>
<증부봉을 넘으니 고흥바다가 보인다>
<제암산~사자산~일림산의 호남정맥>
<천관산이 무등산처럼 펑퍼짐하게 보인다>
<고흥 소록도와 거금도 다리가 보인다>
<깃대봉이 슬쩍 보인다>
<이정표>
<지나온 능선 뒤로 보이는 부용산>
<다시 천관산>
<가야할 왼쪽 노승봉>
<건너 고흥반도>
<이정표>
<가야할 노승봉>
<깔금하게 보이는 호남정맥 산군>
제암산~사자산~일림산
<다시 보이는 천관산>
<노승산>
<노승산에서 본 고흥앞 바다>
<남해바다와 천관산>
<고흥 거금도>
<마을로 하산하여>
<왼쪽 임도길로>
<조용한 임도길>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구름에 가린 제암산>
<신풍마을을 지나고>
<가제재 안내지도>
<오른쪽 깃대봉이 다시 보이고>
<멀리 다시 보이는 천관산도 구름을 이고....>
<바위암봉을 지나고>
<석양빛에 빛나는 깃대봉>
<갯가>
<지나온 야트막한 능선들>
<지나온 능선들>
<삼각점>
<괴바위산 뒤로 석양이 지고>
<하산하여 보는 송신탑>
<금곡마을을 지나고>
<관지마을을 지나서 용강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