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금당산(304m)
◈산행일자 : 2013년 3월 1일(금)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바람이 불어 쌀쌀한 오후
◈산행코스 : 현대아파트~풍암정~황새봉~△금당산(304m)~옥녀봉~현대아파트
◈산행시간 : 14:49~17:03(2시간 14분)
가족과 신안 임자도를 다녀올 계획이었는데, 아침에 비가 내려 연기했습니다.
약 1주일 전에 함께 가자고 하여 약속을 모두 비워놓았는데....
그래 식육식당애서 외식을 했습니다.
먹으면서 소맥을 한잔씩 했습니다.
3월 4일부터 개학을 하니 열심히 공부하자고 얘기하면서 건배를 하고...
식당이 찬바람이 솔솔들어와 마눌님의 잔소리를 들으면서....
큰 아들이 먹을 때 보다는 먹은 후에 얘기를 하라고 요청하여
겨우 진정되었습니다.
물론 대접을 받으면서 먹는게 맞지만.....
후식으로 냉면을 먹고, 약간의 취기를 느끼면서 귀가했습니다.
작은이는 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외출하고..
배도 꺼칠겸 나는 금당산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에 비가 온 후라 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꽤 쌀쌀해 졌습니다.
어제는 정읍이 영상 21도를 기록했다고 하던데....
오늘 못간 산행을 내일 큰아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어디로 갈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녀온 개념도>
<금당산 능선>
<금당산 정상>
<진월지구 뒤편 분적산>
<무등산>
<이은상의 "나무의 마음">
<신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