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16년 1월 30일(토)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내린 눈이 다 녹아 내리는 포근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0:50)~△동자봉(154m)~풍악정~△석봉(338m/13:41)~등용정~보문고등학교~
~도로를 따라 송정교회~광주여대 4거리(14:40)
◈산행시간 : 10:50~14:40(3시간 50분)
토요일은 바쁘다. 오전에 일찍 다녀올려는 생각으로 나섰다.
휴일이라는 구속이 없어서인지 요일 개념이 없어진지가 벌써 반년이 넘었다.
광주여대 앞부터 차들이 즐비한 걸 보니 주말이구나를 생각하고 요일을 보니 토요일이다.
날이 화창하다. 산길도 햇빛이 잘 든 것은 이제 흙이 다 드러나고 그렇지 않은 곳은 눈이 녹고 있다.
그러다보니 녹는 눈이 물이 되어 흐르기도 한다.
다행인 것은 저녁이 되어도 춥지 않아 얼지 않는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다음 주 초가 벌써 입춘이니까 봄이 이제 머지 않았겠지!!!
햇빛이 비추는 쉼터 의자에 누워서 휴식을 취했다.
몸이 피곤하여 눈을 감고 모자를 얼굴에 가려 햇빛을 온 몸으로 받는 즐거움도 누렸다.
이렇게 여유있는 산행을 하는 것도 행복이지 않을까?
마눌님이 식빵에 감자를 으깬 것을 발라서 먹으니 배도 즐거웠다.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것 같다>
<어등산 정상>
가을 하늘이 예쁘다
<어등산 정상>
<등용정>
<보문고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