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여수 신덕도로~부암산(368m)~호명고개~천성산(422m)~봉화산(460m)~호랑산(481m)~대광오투빌@ 다녀오기(2013/2/7/목 오후)

◈산 행 지  :  여수 부암산(368m),천성산(422m),봉화산(460m),

◈산행일자 :  2013년 2월 7(목) 오후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바람이 세차게 불어 춥게 느껴지는 그런 오후

◈산행코스 : 신덕도로(14:21)~△부암산(368m)~능선3거리(15:01)~호명고개(15:33)~△천성산(16:30/422m)~

                ~△봉화산(16:50/460m)~둔덕고개(17:14)~△호랑산(17:45/481m)~대광오투빌@(18:25)

◈산행시간 : 14:21~18:25(4시간 4분)

 

오랫만에 신덕마을 앞에 섰다.

건너 편 남해 망해산이 잘 보인다.

이렇게 바라 볼 때는 남해와 여수는 한 생활권같이 보일정도다.

 

동안 1월초부터 머리를 무겁게 하는 일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해결의

가닥을 잡아감에 따라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가야지 부정해봐야 내 말을 들어줄 것도 아니고...

하여튼 오전에 다 마무리를 짓고 나니 이상하게도 시원한 바람이 쐬고 싶어졌다.

 

그래서 물만 담고서 신덕마을 부암산 등산로 입구에서 신발을 갈아 신었다.

입구까지는 BHKim이 태워 줬다.

 

천성산에서 조망이 아주 좋았는데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거의 날아갈 정도였다.

아래의 해양경찰학교도 이제는 어느정도 모습을 잡아가고 있었고...

또한 봉화산과 천성산을 잇는 산허리로 편백나무길을 새로 조성해 놓아서 훨씬 편해졌다.

 

호랑산 정상 가는 길은 나무 테크로 새로 설치해 안전을 고려해 놓았다.

 

대광 오투빌에서 BHKim을 다시 만나서 집으로 귀가했다. 

 

스마트폰이라서인지 흐릿한 사진이 많습니다. 

 

 <다녀온 개념도>

<신덕도로 들머리>

<앞은 여수 신덕마을, 건너편은 남해 망운산>

<이정표>

<오천마을>

조그마한 M형 섬은 오동도

<오천고개 이정표>

<봉화산 오르기 전 새로 생긴 이정표>

<최근에 만들어진 숲길>

<안내문>

편백나무가 일본 특산종.....

<편백나무 숲>

<이정표>

<천성산과 삼각점>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는 해양경찰학교>

<여수 장군봉과 고락산>

<마래산>

<봉화산 그 너머로 호랑산>

 

< 맨 뒤 영취산 능선>

<안내도>

<봉화산 봉수대와 동탑>

<봉화산>

<둔덕고개>

<호랑산 이정표>

<새로생긴 호랑산 정상으로 가는 데크>

<새로생긴 데크>

<우측이 대광오투빌>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