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서구 금당산(304m)
◈산행일자 : 2014년 9월 6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맑은 가을 오후
◈산행코스 : 현대아파트~옥녀봉(222m)~금당산(304m)~황새정~현대아파트
◈산행시간 : 17:40~19:30(1시간 50분)
조부모님과 아버님 산소 벌초를 동생과 오늘 하기로 해 아침6시에 집을 나섰다.
본가에서 준비를 해가지고 화물터미날에서 6시 반에 만나 출발했다. 성태가 동행했다.
증조부모님 산소는 전번에 했기에
곡성읍 삼기국밥짐에서 아침을 하고, 관기당숙집에서 예초기 추가 1대를 더해서 산소에 08:30분경 도착했다.
13시경에 끝났으니 약 4시간걸렸나!
다행히 오전에는 구름에 가려 햇빛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마치고 천마산 아래 계곡으로 가서 시원하고 모두 알탕을 하고
광주에 도착해 황칠옻닭을 제수씨와 함께 배불리 먹고
나는 본가에 들러 장비를 두고 어머님께 내일 오겠다는 인사를 드리고 귀가했다.
마눌님은 동업친구가 와서 병풍산아래에서 식사중이라고한다.
그래서 나는 그대로 금당산을 다녀왔다.
하늘에 뜬 달이 아주 밝게 보였다.
어둑어둑할 즈음에 바라보는 외곽순환도 불빛이 장관이었다.
<현대아파트 앞 들머리>
<짚봉산능선>
<뿌옇게 보이는 무등산>
<황새봉으로 가는 능선>
<어둘녁에 바라본 무등산>
<전등불도 켜지고>
<더욱 더 어두어지고...>
<외곽순환도로 야경>
<곧 보름달이 될려고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