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무등산국립공원]어사바위~무등산 옛길 2구간~서석대~장불재~규봉암~꼬막재~너사바위 회귀하기(2014/5/18/일)

魚山/막걸리 2014. 5. 22. 11:31

 

산 행 지 : 무등산 옛길

산행일자 : 2014년 5월 18일(일)

누구랑 : 마눌님과 막걸리

날씨 : 바람불어서 좋은 날

산행코스 : 어사바위(10:45)~옛길2구간~서석대(1,100m/13:25)~장불재(14:15)~규봉암(15:00)~꼬막재(16:02)~

                 ~의병길(16:30)~어사바위(16:50)          

산행시간 : 10:45~16:50(6시간 5분)

서석대나 갈까?하고 마눌님이랑 나섰다.

평상시와 같이 어사바위에 주차를 했다.

날씨거 쾌청해서인지 부등산을 찾는 산님들이 많았다.

서석대와 장불재로 나누어지는 곳에서 장불재로 직행하기로 했다.

서석대로 가는 길은 산님들이 많이 오르고 있어서 복잡하기에

장불재로 가다가 왼쪽으로 난 소로 길을 보고 내가 말했다.

"이 길로 오르면 서석대로 바로 가겠다"하니 마눌님이 "그럴까?"한다.

그래서 바로 그 소로길을 따라서 올라갔다.

잘 나있는 길을 오르다 보니 너덜이 나왔다. 그 너덜에서 쳐자보니 서석대가 정면이다.

너덜에서 이리저리 길을 찾다가 결국 너덜이 아닌 곳으로 길도 아닌 길을 찾아서 오르다 보니

서석대 바로 아래에 도칙했다.

아~이런 곳이 있구나. 서석대 중간중간에 피어있는 철쭉꽃이 참 보기에 좋았다.

서석대 아래에서 우측으로 돌아 입석대로 내려가는 길을 만나기 전까지는 고생고생했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그런 코스였다.

<다녀온 개념도>

<어사바위>

<짙은 숲>

<치마바위>

<녹음이 짙어가는 무등산>

<무등산 중봉>

<멀리 보이는 광주호>

<무등산 중봉>

<서석대 갈림길>

<짙어가는 무등산>

<서석대와 철쭉 #1>

<서석대와 철쭉 #2>

<서석대와 철쭉 #3>

<서석대와 철쭉 #4>

<무등산 중봉>

<서석대와 철쭉 #5>

<서석대와 철쭉 #6>

<서석대와 철쭉 #7>

<서석대와 철쭉 #8>

<서석대와 철쭉 #9>

<서석대와 철쭉 #10>

<서석대와 철쭉 #11>

<서석대와 철쭉 #12>

<서석대와 철쭉 #13>

<낙타봉과 안양산>

<너덜과 하늘>

<안양산>

<화순군 이서면>

<꼬막재>

<숲속의 학교>

<원효계곡 #1>

<원효계곡 #2>

<어사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