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전남 영암]서호 함정굴재~용지봉~구멍바위~상은적산(394m)~불재~하은적산(304m)~서호양수장 다녀오기(2014/2/15/토)

魚山/막걸리 2014. 2. 18. 14:46

산 행 지 : 전남 영암 서호 상적산(394m), 하은적산

 

산행일자 : 2014년 2월 15일(토)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봄날씨와 같이 포근함

 

산행코스 : 서호 함정굴재(10:25)~△용지봉~구멍바위(11:20)~△상은적산(394m/12:15)~불재(13:13)~

 

~△하은적산(304m/14:12)~서호양수장(14:50)

 

*군내버스가 10분전 출발, 백운마을에서 흑두부와 막걸리로 요기하고 걷다가 16:50 군내버스로 회귀

 

산행시간 : 10:25~14:50(4시간 25분)

 

 

<은적산(隱跡山 392.9m) 주봉인 상은적산은 산줄기 남쪽 중심부에 자리한 가장 높고 웅장한 봉우리다.

 

정상 주변에 바위지대가 많지만 위험한 곳이 없어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 수 있다.

 

이 산줄기에는 상은적산 말고도 은적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다른 봉우리가 또 하나 있다.

 

북쪽 끝 영산강 물결에 머리를 맞대고 위태롭게 자리한 암봉인 하은적산이 바로 그것이다.

 

두 은적산 모두 정상 일대에서 보는 조망이 일품으로, 발 아래로 목포시가지와 이제는 담수호가 되어버린 옛 바다의 흔적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하지만 은적산은 지명사전에도 그 이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지척에 위치한 월출산이란 명산의 그늘에 가린 탓이다.

 

월출산의 화려함과는 비교가 될 수 없기에 주목을 끌지 못한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게다가 위치 또한 영암과 목포를 연결하는 축에서 빗겨나 있어 스쳐지나가기 쉬운 곳이다.

 

하지만 속살을 들춰보면 의외로 거칠고 웅장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난다.

 

능선을 따라 늘어선 바위 무리의 기괴함과 여기 저기 간담을 서늘케하는 수십 길 벼랑은 밑에서 느낀 산의 이미지와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작지만 속 깊고, 평범해 보이나 아기자기한 그런 산이다.

 

전에만해도 은적산은 발들여 놓기도 힘들게 잡목이 우거진 여느 동네 뒷산과 다름없었다.

 

능선을 따라 소로가 형성되어 있지만 옛날 화목을 구하기 위해 다녔던 흔적일 뿐 본격적인 등산을 위해 찾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그러나 영암군 소호면사무소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공공근로사업 요원들이 등산로를 개척하고 정비했다.

 

잡목 제거와 표지판 설치 등의 기본작업을 모두 마쳤다.> -한반도 산하에서-

 

 

 

 

목포에서 근무할 때에는 은적산과 월출산을 자주 다녔다.

 

벌써 10여년 전이다.

 

다시 한 번 은적산을 찾아 가봐야지 하고 생각은 해 오고 있었으나 언제나 멀어서....! 하곤 미루었다.

 

 

 

 

함정굴재는 예전이나 여전했다.

 

구멍바위를 통해 본 월출산 전경, 상은적산과 하은적산에서 바라보는 영산강과 목포, 관봉으로 가는 능선......

 

전망으로 이런 곳이 또 있을까!

 

 

 

독천면에서 출발하는 버스시간을 사전에 알아 서호양수장을 들머리로 해서

 

그랜드모텔을 날머리로 하는 산행코스를 하는 것도 색다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약 1시간에 1대꼴로 군내버스가 있었다.

 

 

 

 

<은적산 위치>

 

 

<다녀온 개념도>

 

 

<은적산 안내도>

 

 

<들머리인 함정굴재>

 

 

<들머리>

 

 

<고인돌>

 

 

<순천~영암고속도로와 목포앞 바다>

 

 

<서호뜰과 멀리 보이는 월출산>

 

 

<구멍바위>

 

 

<구멍바위에서 본 월출산>

 

 

<구멍바위에서 본 땅끝지맥능선>

 

 

<가야할 상은적산>

 

 

<바위 #1>

 

 

<바위 #2>

 

 

<바위 #3>

 

 

<바위 #4>

 

 

<삼각점>

 

 

<영산강 하구 #1>

 

 

<상은적봉>

 

 

<바위 #5>

 

 

<돌탑>

 

 

<영산강 하구 #2>

 

 

<가야할 하은적산>

 

 

<정자>

 

 

<가야할 하은적산>

 

 

<불재>

 

 

<하은적산>

 

 

<되돌아 본 상은적산>

 

 

<맨 뒤로 보이는 목포시>

 

 

<바위봉>

 

 

<상은적산>

 

 

<바위>

 

 

<하은적산>

 

 

<영산강>

 

 

<맨 뒤로 희미한 월출산능선>

 

 

<당겨본 월출산능선>

 

 

<지나온 상은적산 능선>

 

 

<하은적산>

 

 

<상은적산 능선 #1>

 

 

<상은적산 능선 #2>

 

 

<영산강>

 

 

<서호양수장>

 

 

<이정표>

 

 

<서호양수장>

 

 

<날머리>

 

 

<영산강>

 

 

<걸어서 가다가...>

 

 

<태평정마을>

 

 

<이정표>

 

 

<금강마을>

 

 

<나주 & 시종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