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전남 여수-야간]소호동사택~소제마을~송소마을 왕복하기(2013/9/24/화 저녁)

魚山/막걸리 2013. 9. 26. 08:48

걷기장소 :  여수 소호동 바닷가

산행일자 :  2013년 9월 24일(화) 저녁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걷기에 좋은 저녁

걷기코스 : 여수 소호동 ~ 소제마을~ 송소마을 왕복

걸었던 시간 : 21:16~ 23:12(1시간 54분)

 

요즈음에는 술을 가까이 하지 않았기에 소호동 바닷가를 걸었던 기억이 벌써 아스라하다.

더울 때에 걸었는데 이제는 운동하러 나가보니 쌀쌀하다.

계절 변화를 피부로 느낄정도다.

 

안심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다가 회사 동료를 만났다.

부부가 산책을 하고 귀가하는 중이었다. 나는 이제야 걸으려고 나가는 중이었고

반갑게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뒤돌아 부부의 뒷 모습을 보니 행복한 가정이 그려진다.

그래~~그렇게 살아야지...

 

다녀와 샤워를 할려고 하니 찬물로 할까? 아닌 보일러를 틀까?

망설여 졌다.

그래도 조금 열기가 있어서, 술 먹은 후의 취기와 운동 후의 열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찬물로 샤워를 했다.

처음에만 움찔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별 어려움잉 없었다.

 

샤워 후에도 쉽게 잠을 청하지 못했다.

과음을 했기에

소주만 하고 끝냈어야 하는데.....생맥주를 더한게 화근이었다! 

 

<소호동 바닷가에 있는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