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2년 4월 3일(일)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바람도 없고 따스한 봄날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0:35)~동자봉(154m)~전망대~풍악정~△석봉(338m)~등용정(12:44)~
~풍악정~농악전수관~광주여대(14:50)
◈산행시간 : 10:35~14:50(4시간 15분)
어제(2일/토) 저녁에는 마눌님과 최상무 셋이서 7층 식당에서 한잔을 했다.
살아가는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았다. 4월말에는 그만둔다고 하니 준비를 해야겠다.
지배인이 대비를 하겠지만...여러가지로 아쉽기만 하다.
오전에 온라인 강의 1시간여를 듣고 졸이 올 것 같아서 먼저 어등산을 다녀왔다.
어등산을 올라갈 때는 봉주를 만나고, 하사할 때에는 오르는 도화를 만났다.
이제는 완연한 봄이라 봄을 볼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대진 모임일 잡기가 너무나 힘들다. 조율중인데 쉽지가 않을 것 같아 각정이다.
왜 사전 우선순위 날을 잡는데 이번에는 깜빡했는가 보다.
하여튼 걱정이다.
7층에서 어제 수육이 남은 것을 데워서 막걸리 1병을 했다.
먹은 후 커피 한 잔도 아주 좋다.
<등용정 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