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과 사상은 지난 97년 1권을 시작 2005년 1월 33권을 끝으로 종간한다.
1인 저널룩(journalook : journalism + book) 표방하며 출판의 언론화를 지향
여러 가지 이슈를 비교적 짧게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잡지식의 책이되 기본적으로 1인 저널리즘이다.
1권부터 25권까지는 강준만 교수가 주도적으로 끌어 왔으며
26권부터 3인 편집위원(강준만,고종석,김진석)시스템으로 변화를 꾀하였다.
인물과 사상
성역과 금기에 도전한다.
인물과 사상 1권 정권 교체가 세상을 바꾼다(1997년 1월20일)
인물과 사상 2권 출판의 언론을 지향하는 저널룩(1997년6월15일)
인물과 사상 3권 지식인이여 가면을 벗자 (1997년 8월25일)
인물과 사상 4권 97 대선과 위선의 종언 (1997년 11월15일)
인물과 사상 5권 지식권력도 교체하자(1998년 2월2일)
인물과 사상 6권 자기 성찰에 철저한 사회를 위하여(1998년 4월11일)
인물과 사상 7권 입장 주의를 청산하자 (1998년 7월10일)
인물과 사상 8권 한국 지식인들은 왜 반성을 모르는가? (1998년 10월26일)
인물과 사상 9권 학언유착과 지식인의 홀로서기 (1999년 1월15일)
인물과 사상 10권 개혁은 언론플레이가 아닙니다(1999년 4월16일)
인물과 사상 11권 우리 마음속의 권위주의 체제 (1999년 7월15일)
인물과 사상 12권 마당발은 위험하다.(1999년 10월15일)
인물과 사상 13권 김대중 정권의 몰락 (2000년 1월17일)
인물과 사상 14권 지역감정 예찬론 ( 2000년 4월26일)
인물과 사상 15권 패거리 공화국 (2000년 7월12일)
인물과 사상 16권 종교는 영원한 성역인가(2000년 10월16일)
인물과 사상 17권 대한민국 죽이기 (2001년 1월6일)
인물과 사상 18권 개혁의 사회심리학 (2001년 4월19일)
인물과 사상 19권 시장은 누구의 것인가? (2001년 7월31일)
인물과 사상 20권 한국 문학의 위선과 기만 (2001년 10월16일)
인물과 사상 21권 논쟁의 사회학 (2002년 1월 18일)
인물과 사상 22권 지식인과 대학(2002년 4월8일)
인물과 사상 23권 김대중 신드롬 (2002년 7월13일)
인물과 사상 24권 대한민국 우익의 수사학 (2002년 10월18일)
인물과 사상 25권 정당으로 쳐들어가자(2003년 1월20일)
인물과 사상 26권 노무현 정권의 딜레마(2003년 4월8일)
인물과 사상 27권 한국 여성정치의 최전선 (2003년 7월9일)
인물과 사상 28권 이류청산, 이류개혁(2003년 10월6일)
인물과 사상 29권 4.15총선을 보는 세 개의 시선 (2004년 1월9일)
인물과 사상 30권 탄핵 받은 탄핵, 그 이후 (2004년 3월27일)
인물과 사상 31권 중도개혁, 어떻게 이룰 것인가 (2004년 7월9일)
인물과 사상 32권 한국 영화감독의 힘은 센가? (2004년 10월6일)
인물과 사상 33권 인터넷 시대의 글쓰기 (2005년 1월14일)
=================
인물과 사상이라는 잡지를 우연히 2권 3권 4권을 구했다.
오래 전에 구해 가지고 있기만 했다.
그러다가 책을 정리하면서 "버릴까?"하다가 그래도 관심있는 제목만 읽고 버리자는 생각으로...
책을 보다보니 언젠가 내가 한두칼럼 정도는 읽었는지 표시가 되어 있었다.
물론 오래된 책이지만 전혀 변하지 않는 현실이기에 지금에 읽어도 새롭기만 하다.
갑자기 33권 책을 다 찾아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헌책방을 찾아봐야 하나?
"시대와의 간통"을 저지른 "문화 권력" 우리들의 일그러진 이문열
철학이 엔터테인먼트가 되면 안되나? "위선적 언어'에 도전한느 김용옥의 화려한 투쟁
"싸움질"과 "광고질"로 큰 "돈키호테" 민족의 미래글 사겠다는 "장사꾼" 최명재
기회주의적 "무임 승차"와 정치 혐오주의 조순의 대선출마를 어떻게 볼것인가?
정치권력보다 더 무서운 언론권력 김중배와 손석춘의 "죽은 언론 살리기"
자동차 1천만대 시대의 집단 정신병 "자전거 혁병"을 위하여
장애인에 대한 우리의 정신장애 "이지매"의 원조는 한국인가?
TV는 "심심풀이 땅콩"인가? TV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PD수첩>
미국 패권주의와 백인 우얼주의를 위한 음모 사무엘 헌틴턴의 "문명충돌론"비판
따로 노는 삶과 앎의 결혼을 위하여 "기지촌 지식인"을 질타하는 김영민의 글쓰기 혁명
16년이 지난 지금에도 새롭다
'독서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준만, <인물과 사상-2>, 개마고원, 1997(2013/6/13/목)| (0) | 2013.06.18 |
---|---|
강준만, <인물과 사상-4>, 개마고원, 1997(2013/6/12/수) (0) | 2013.06.18 |
조성연, <꼭 알고 싶은 투자지식의 모든 것>, 원앤원북스, 2011(2013/6/11/화) (0) | 2013.06.18 |
김형진, 박교선, <누가 뭐래도 우리는 민사고 특목고 간다>, 글로세움, 2006(2013/6/5/수) (0) | 2013.06.18 |
조혜정, <학교를 거부하는 아이 아이를 거부하는 사회>, 또하나의문화, 1997(2013/5/30/목) (0) | 2013.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