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20년 11월 28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찬바람이 불어 추운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1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5:55)~
~풍악정~동자봉대~광주여대(17:25)
◈산행시간 : 14:15~17:25(3시간 10분)
어제 어머님집에서 복, 종 동생들과 윤태가 함께했다.
어머님은 토란국을 끓여 놓았다. 어머님께 소고기를 구워 드렸다.
우리는 주문을 하여 막걸리와 소주를 알아서 마셨다. 막내얘기를 주로 했다.
윤태와 대리불러서 풍암동으로 와서, 집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즐겁게 떠들다 잤다.
점심은 마눌님이 정원장 부부와 함께 하자고 해서 난 어죽을 먹었다. 어제 과음으로 인해서.
진행상황에 대해서 서로 얘기를 나누었다.
마눌님은 추가로 계속 만난다고 하여 나는 올레로 왔다.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지고 있다. 오늘은 겨울티를 추가로 입고 어등산을 다녀왔다.
장갑도 이제는 겨울용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다. 손가락이 춥다.
모자도 귀마개가 있는 것으로 써야 할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