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산행일자 : 2020년 8월 26일(수)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우산을 쓰고 산행하다가 비 그친 무더운 오전
◈산행코스 : 광주여대(11:00)~동자봉(154m)~어등산(290m/12:20)~광주여대(13:35)
◈산행시간 : 11:00~13:35(2시간 35분)
제8호 태풍 '바비'가 올라온단다. 어등터널에서 하늘을 보니 검은구름이 점점 하늘을 덥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한다.
쉬면서 비가 좀 가라앉기를 기다리다가 다시 출발했다.
짧게 비가 왔는데도 산길에 물이 흐를 정도다.
뭐 예상을 하기는 했지만...산행후에나 비가 올줄 알았는데..
다행히 풍악정에 도착하니 비가 그친다.
여수꿀빵로 요기를 하면서 쉬었다. 더 가봐야 혹여 소나기를 만날 가능성이 있기에 하산하기로 했다.
오늘 저녁부터 태풍권에 든다고 했는데...강한 바람을 동반한단다.
올레에서 도로가에 있는 낙엽등을 이실장과 함께 청비닐에 담았다. 하수가 역류할까봐
하수팀 담당자와 통화하니 다음주에는 내시경을 해준다고 하니까...기다려야지
풍암동 집으로 대마막걸리 1박스를 가져다 줄려고 했는데
오후에 올레온다고 하여 되돌아왔다.
의사 파업으로 윤태가 사직서를 썼다고 한다. 요구사항이 관철이 되야 할텐데...
<어등터널에서 본 먹구름>
<어등터널에서 본 먹구름>
<어등터널에서 본 먹구름>
<풍악정>
<풍악정에서>
<풍악정에서>
<풍악정에서>
<어등터널>
<어등터널>
<동자봉대>
<동자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