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20년 8월 9일(일)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비가 올것 같아 우산을 담고 다녀온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3:4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5:36)~
~풍악정~동자봉대~광주여대(17:00)
◈산행시간 : 13:40~17:00(3시간 30분)
8/6(목)은 오후 2시 호남학 강의를 들었다. 이어서 19시부터 시내에 있는 인문학 강의를 들었다.
좋은 강의였다. 저녁 강좌는 전철을 타고 다녀왔다.
계명대교수님 첫강의가 상당히 흥미로웠다. 유인물도 받았다.
8/7(금)은 장맛비로 집에만 있었다. 성희는 저녁 약속이 있다고....
막걸리 한 잔 생각나 전화하니 어렵단다. 그래 결국 도화를 만나 같이 퇴근했다.
무림주막을 오랫만에 신경쓰고 갔는데....휴일이다. 결국 임가네에서 맛있게 한잔했다.
도화와는 과음을 했지만 즐겁운 만남이었다.
8/8(토) 아침6시부터 7시까지 푹우가 내렸다.
지하 주차장으로 역류가 되어 주차장이 발목까지 찼다. 물을 퍼내고...
비피해가 너무 커서 걱정이다. 섬진강 뚝도 터지고....영산강도 범람했다.
비가 잠시 주춤하기에 어등산을 다녀왔다.
저녁에 한 숨자고 일해야 하기에 일찍 왔다. 그러나....
하여튼 쉬었다.
<개기 시작한 하늘>
<등산로>
<산 길>
<무등산>
<등용정>
<등용정 소나무>
<맑개 갠 하늘>
<맑개 갠 하늘>